유해물질 든 어린이 용품, 제품과 업체 공개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0161136008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06010 환경부, '2017년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실태조사' 뒤늦게 공개 [오마이뉴스 정미란 기자] 얼마 전 언론보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학용품과 장난감에서 기준치를 넘는 환경호르몬과 가습기살균제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관련기사: [단독] 학용품서 가습기 살균제 물질…환경호르몬에 무방비 노출). 논란이 되자 환경부는 뒤늦게서야 올해 2월 나온 '2017년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실태조사'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문제가 된 제품명과 업체명을 공개하고 있다. 또 법적 관리대상인 제품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인 제품을 포함, 2002개 어린이 제품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인체에 해로운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키는 프탈레이트류의 'DINP'(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가소제) 경구(입으로 먹는) 기준을 초과한 7개 지우개 제품과 '어린이제품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준을 초과한 필통, 지갑류, 지우개, 시계, 신발류 55개 제품에 대해서 위해성이 크다고 판단해 판매 중지나 회수를 권고했다(아래 제품 목록 참조). 우리 아이 캐릭터 용품,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없다고요? ▲ 2017년 10월 17일, 한국소비자원은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되는 2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방부제로 사용된 CMIT와 MIT 등이 안전기준 넘게 나왔다고 밝힌바 있다. ⓒ KBS1 이 보고서에는 지난해 어린이용 물감에서 검출돼 논란이 일었던 CMIT/MIT 관련 내용도 있다. 이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원인이자 피부 감작성 반응(알레르기, 발진 등)을 일으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