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서울소재인 게시물 표시

"심리학과 학생인데요"..대학가 심리학과 사칭, 변종 기독교 주의보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090610181497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31022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 종교집단이 명문대 심리학과를 사칭하고 단기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 전단을 배포해 학과 측이 대응에 나섰다. 해당 학과는 이 종교집단이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는 명목으로 변종 기독교 교리를 전파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서울대 심리학과는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문제가 된 전단지 사진을 올렸다. 전단지에는 "두뇌학습클리닉센터와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 과정의 상담가들이 모여서 브레인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의 상용화를 위해 모의 테스트에 도움을 줄 아르바이트를 모집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학과 측은 해당 집단이 ▲서울, 경기 및 대도시의 번화가 등지에서 연구참여자를 모집 ▲본인이 서울대 심리학과 조교 또는 서울대 심리과학연구소 연구원이라고 주장 ▲서울권일 경우 서울대 공과대학 강의실에서 면접을 진행한 후, 연구참여자로 선발됐다고 통보 ▲이후 변종 기독교 교리 전파 등의 수법으로 포교 활동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학과 및 연구소, 그리고 타 대학 심리학과는 학교 내, 외부 길거리/카페 등지에서 심리학과 실험 및 연구참여자를 모집하지 않는다"라며 주의를 당부 했다. 대학교 심리학과 명의를 사칭해 포교활동을 진행하는 종교 단체에 대한 주의 공지 / 사진=(위에서부터)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같은 사칭 행위는 서울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학생이나 행인들에게 접근해 자신이 해당 대학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