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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트래킹하던 24살 한국인 사망 '실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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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6일 오후 실종, 7일 숨진 채 발견..현지언론 "실족사한 듯" 외교부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50km 떨어진 아서스 패스(Authur’s pass) 공원에서 지난 6일 오후 4시쯤(현지시간) 트래킹 도중 실종된 한국인 20대 남성이 7일 오후 2시쯤 공원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8일 밝혔다. 주뉴질랜드대사관은 신고 접수 즉시 담당영사를 현장에 급파해 현지 경찰, 공원 관리사무소측에 신속한 수색을 요청했다. 국내 가족에겐 사고 및 수색 상황을 전달하는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현지 경찰은 20여 명의 수색팀과 헬기, 탐지견 등을 동원해 수색한 결과 아서스 패스 공원 내 계곡에서 실종된 한국인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지 언론은 사망자가 24살의 한국인 남성으로 가파른 절벽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주뉴질랜드대사관은 향후 주재국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지 입국...

뉴질랜드 총기 난사 '49명 사망'..'인터넷 생중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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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이슬람 사원 2곳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49명이 숨졌습니다. 체포된 이들은 백인들의 땅을 지키겠다는 반 이민 선언문을 온라인에 올렸고, 헬멧에 부착한 카메라를 통해 총격 현장을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서 소총을 꺼낸 뒤 이슬람 사원으로 향합니다. 1인칭 총격 게임 같은 이 영상은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인터넷에 생중계됐습니다. 기도시간을 노려 이슬람 사원 2곳에 들어간 괴한들은 총기를 난사해 모두 49명을 숨지게 했습니다. 부상자는 어린이를 포함해 40여 명입니다. [마흐무드 아시르/목격자 : "범인은 정문으로 들어왔고, 모든 사람이 살기 위해 뒷문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차 뒤에 몸을 숨겼고..."] 뉴질랜드 정부는 용의자 3명의 신병을 확보했고, 이들의 차량에서 사제 폭발물 2개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인 호주 출신 20대 남성 브렌턴 태런트는 범행 직전 온라인에 자신을 평범한 백인 남성이라고 소개하며 자신들의 땅이 이민자들의 땅이 될 수 없다라는 성명서를 올렸습니다. 또, 2011년 노르웨이에서 반 이민 테러로 77명을 살해한 브레이비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질랜드도 이민자 행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최근 3개월 동안 구체적인 후보지를 물색했다고 밝혔지만, 경찰의 감시 리스트에 오른 적은 없습니다. 뉴질랜드 총리는 테러범들의 이번 공격으로 이민자 수용 정책이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신다 아던/뉴질랜드 총리 : "총격사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사람 중에 많은 수가 이민자일 겁니다. 뉴질랜드는 이민자들의 집이고, 이민자들은 우리입니다."] 뉴질랜드 정부가 안보 위협 등급을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우리 외교부는 현재까지 공관에 접수된 우리 국민 ...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2곳서 '총격 참사'.."최소 30명 사망 추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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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남섬 최대도시 크라이스트처치.."총기 난사 추정 남성, 범행장면 온라인 생중계" 경찰, 남성 3명·여성 1명 체포..관련 차량서 많은 폭발물 제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전성훈 기자 =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모스크) 2곳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경찰 당국은 아직 정확한 사상자 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현지 뉴스 웹사이트 '스터프'는 소식통을 인용해 30명 가량이 숨진 것으로 우려되며 40∼50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고, 로이터 통신은 "뉴질랜드 언론에서 사망자 수를 9명∼27명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사건 [EPA=연합뉴스] SNS에는 총기 난사범이 직접 생중계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졌다. 영상 속 남성은 이슬람사원으로 차량을 몰고 들어가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무작위로 총을 쐈고, 사원 바닥에는 숨지거나 부상한 사람들이 쓰러져 있다. 이 영상은 총기 난사범이 머리에 쓰는 '헤드 밴드'로 카메라를 고정해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 통신은 이 동영상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번 총격 사건은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 인근에 있는 마스지드 알 누르 이슬람 사원 내부와 교외의 린우드 마스지드 모스크에서 발생했다. 한 목격자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마스지드 알 누르 사원에 들어오는 것을 봤고 이어 29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군인 복장을 하고 자동 소총을 든 남자가 사원으로 들어와 무작위로 사람을 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사건 [AP=연합뉴스] 총격 사건 발생 후 크라이스처치의 모든 학교와 의회 건물이 봉쇄됐다. 뉴질랜드 경찰은 총격 사건에 연루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을 체포했으며, 관련 차...

[팩트체크] '페미니즘 때문에 망한 뉴질랜드'는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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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 최근 페미니즘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공유되는 영상이 있다. <페미니즘이 불러온 뉴질랜드의 남자부족 현상>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다. 2017년 3월 7일에 게시된 후 1년 7개월 만에 43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6800명이 시청한 셈이다. 이 동영상은 성평등 지수 1위 국가였던 뉴질랜드가 페미니즘 때문에 국가적 위기를 맞이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동영상에는 1만60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내용에 공감한다는 댓글이 많지만 근거가 부족하는 지적도 나온다. 동영상 내용이 얼마나 사실에 부합하는지 뉴스톱이 팩트체킹했다. 최근 페미니즘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공유되는 영상이 있다. <페미니즘이 불러온 뉴질랜드의 남자부족 현상>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다. 2017년 3월 7일에 게시된 후 1년 7개월 만에 43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6800명이 시청한 셈이다. 이 동영상은 성평등 지수 1위 국가였던 뉴질랜드가 페미니즘 때문에 국가적 위기를 맞이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동영상에는 1만60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내용에 공감한다는 댓글이 많지만 근거가 부족하는 지적도 나온다. 동영상 내용이 얼마나 사실에 부합하는지 뉴스톱이 팩트체킹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성인구의 증가로 페미니스트들이 권력을 장악하면서 총리-부총리-법무장관-경찰장관의 4대 권력기관장을 여성이 내리 연임하는 여성집중화 현상이 나타났다. 2. 세계 최초로 여성부가 나타나고 이혼 장려정책을 펼치는데, 재산분배와 위자료 양육권 소송에서 여성들에게 절대 유리한 법안을 만들었다. 남자 측 전체소득의 80% 가량을 양육비로 편성하여 별 이유 없이 이혼해도 양육권은 그대로 가져오고 남편의 월급도 거의 전액을 가져오게 된다. 3. 아내의 허락 없이는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