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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호소문 전문..컬링 김경두·딸 김민정 감독 '제왕적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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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8225506600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02524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킴’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 감독으로부터 사실상 ‘제왕적 갑질(?)’을 당했다며 폭로, 그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등 ‘팀킴’은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의성군에 보낸 14페이지 분량의 호소문에서 지도부로부터 폭언과 욕설은 물론 대회 상금과 각종 행사비를 착복당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컬링팀 측 입장 전문 저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이자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선수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입니다(이하 ‘선수들’). 저희 선수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오랜 시간 함께 훈련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원으로 컬링종목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큰 성과도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평창의 영광을 뒤로 하고,  다음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더 높은 곳에 올라 다시 한 번 국위를 선양하고 ‘의성의 딸들’로서 자랑스러운 우리의성군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평창 메달리스트라는 그리고 의성군 출신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다만 저희 선수들이 처한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안 밝히지 못하고 감추었던 사실을 새삼스럽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지 않고는 저희 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는 것을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의성군에 최초로 건립된 컬링장에서 컬링을 배우며 성장해갔고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올림픽에서 의성군이 많은 관심을 받고 더불어 마늘까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