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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몰카시위, 메갈리아 영향권"..정부 비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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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818001885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30036 정부 '불법촬영 관련 시위 원인과 해석' 연구용역..지방선거 앞두고 긴급 발주 후 '비공개' 처리   6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일대에서 열린 제5차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10.6/뉴스1 지난 5월 '홍익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 이후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벌인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이른바 '혜화역 시위'의 원인과 성격, 전개방향에 대해 정부가 비밀리에 연구용역을 맡겨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홍대 몰카' 사건에 대한 시위 참여자들의 인식이 남성 혐오적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메갈리아'(Megalia)의 영향권 내에 있다고 진단했다. 또 남성을 배제하는 시위 방식에 논쟁의 소지가 있으며 앞으로 정부의 대응에 따라 시위가 다른 형태로 진화할 것이란 전망이 담겨있다. ◇정부 "공개시 논란이 생길 수 있다"며 '비공개' 처리 8일 국회와 법조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서강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불법촬영 관련 시위 원인과 해석에 관한 연구(2018년 '혜화역 시위'에 대한 해석)' 제하의 연구용역 보고서를 제출받았다. '혜화역 시위'란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카페 '불편한 용기' 주최로 올해 5월부터 지난달에 이르기까지 5차례에 걸쳐 열린 여성 집회를 말한다. 집회에 참여한 수만 명의 여성들은 경찰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를 사건 발생 12일 만에 붙잡은 것을 두고 피해자가 여성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