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재..시한폭탄 같은 원자력연구원 사건 사고들
https://news.v.daum.net/v/201811211200017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586&aid=0000003973 하나로 원자로 사고부터 방사성 물질 관리 소홀까지, 잃어가는 신뢰 또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말이다. 인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곳 원장은 이미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임식은 화재 발생 다음날이다. 지난 11월19일 화재가 발생한 곳은 화학분석실에 딸린 실험복 등 수거물 보관실이다. 평소 화학실험 후 발생하는 실험복 등 고체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이들은 모두 방사성폐기물이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인명과 방사선량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동안 원자력연이 보여줬던 운영 내용을 보면 사고 예방에 안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원자력연은 이미 올 1월 20일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사고 내용을 임의로 빠뜨리고, 허위 보고한 것이 드러나 질타를 받은지 겨우 10개월 만에 이번에 화재가 또 발생했다. 원자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국민의 신뢰가 기본이다. 원자력연이 그동안 보여준 행태를 보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지 의문이 든다. 2000년 이후 발생한 사건·사고만 해도 다양하다. 그중에는 아직 해결 못 한 것도 있다. 19일 발생한 원자력연구원 화재 현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가동 후 정지 반복 끊이지 않는 하나로 원자로 관련 사고 원자력연은 1995년 우리나라 자력으로 설계 건조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신약개발은 물론 첨단과학 연구 및 신소재 개발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국가 연구시설이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