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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앓는 해상국립공원..'쓰레기 천국' 전락하나

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72 국내 관광의 자랑거리인 해상국립공원들이 불법 취사와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낚시를 제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주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진 경남 통영의 해상국립공원입니다. 그런데 바위 틈 사이로 담배 꽁초는 물론, 술병들이 나뒹굽니다. 취사가 금지돼 있지만, 휴대용 버너에 도마까지 음식을 해먹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현장음] "지금부터 위반여부 조사를 위해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하선해 (불법행위 단속)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해상국립공원에서 취사나 야영, 쓰레기 투기 등을 하면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상당수는 불법이란 사실조차 모릅니다. [단속 적발 대상자] "(과태료가) 얼마나 됩니까? (10만 원입니다.) 라면 끓여 먹는 것도 안 돼요? (네. 그렇죠.)" [단속 적발 대상자] "봐주십시오. 모르고 한 건데. 알고 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