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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드 기지 공사비 580억 한국 부담 협의"..방위비 분담금으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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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미국이 내년도 국방예산에 성주 사드 기지의 개발 비용으로 4천9백만 달러, 우리돈 580억여 원을 책정했습니다. 사드 기지는 아직 정식 배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도 끝나지 않았는데요. 미국은 이미 이 돈을 한국 정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 육군의 2021 회계 연도 예산 설명자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 의회에 제출한 국방예산 부속문서입니다. 성주 사드 기지 개발에 대한 항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탄약 보관시설과 상하수도, 전기 시설 등 부지 개선 공사에 4천9백만 달러, 우리 돈 580억여 원을 책정했습니다. 미 육군은 이 공사비용을 한국이 내는 방안이 논의돼 왔다면서, 한국이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 육군 예산에 성주 사드 기지 관련 예산이 등장한 건 처음입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성주 사드 기지 내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경우 미국이 부담할...

[팩트체크] "문 대통령 홀대"? 또 등장한 '외교결례'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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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 결례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해외 방문 때마다 비슷한 주장이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관계를 따져보겠습니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 나와있습니다. 우선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크게 두 가지인데요, 먼저 이번 한·미 정상회담 때 기자들의 질문을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독식했다, 문 대통령이 외교결례를 당한 것이다 이런 주장입니다. 먼저 정치권 발언 들어보시죠. [심재철/자유한국당 의원 : 기자들의 17개 질문 중 문 대통령이 답한 것은 하나도 없고 트럼프 대통령의 원맨쇼만 또다시 펼쳐졌습니다.] 이에 대해 오늘(25일) 청와대가 반박 논평을 이례적으로 냈습니다. "질문이 17개라는 것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다른 나라 정상들과의 회담에서도 질문은 보통 트럼프 대통령이 받는다" 이런 취지입니다. [앵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잖아요. 누구 말이 맞...

트럼프 "김정은 '한미훈련 종료시 협상재개 희망..발사도 중단'"

다음 네이버 "김정은, 터무니 없고 돈 많이 드는 훈련 불평..미사일 시험도 사과" 트윗으로 친서 내용 소개.."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김정은 만나길 고대"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이 한미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시험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은 친서에서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나는 대로 만나고 싶고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고 매우 친절하게 말했다"고 친서 내용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으로부터 전날 '아를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긴 친서였다. 그중 많은 부분은 터무니없고 돈이 많이 드는 훈련에 대해 불평하는 내용이었다"며...

정부 "美, 개도국 특혜 포기하라는 것 아냐..농산물 관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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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등을 개발도상국에서 제외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농산물 관세나 보조금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은 그동안 개도국 지위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특혜를 포기하라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고 강조했다. 연관링크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지시를 미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하고 나서면서 쌀 513% 등 우리 농산물의 관세를 감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가 제기됐다. 농식품부는 그러나 농업 분야를 포함한 WTO DDA(도하개발어젠다) 협상은 회원국별 입장차가 커 10여년 넘게 중단 상태에 있다며 적극적인 진화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관세 감축, 개도국 특별 품목, 농업 보조금 감축 등에 대해서는 2008년 WTO 문서로 논의됐...

'역사적 악수'..북·미 정상, 사상 첫 군사분계선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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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남·북·미 정상 사상 첫 판문점 회동 북·미 정상, 사상 첫 군사분계선 회동 김정은-트럼프, 악수하고 함께 북한 땅으로 이동 김정은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자" 트럼프 "긍정적인 일이 많이 생기고 있어 기쁘다"

'정상 통화유출 논란' 강효상 "트럼프-김정은, 작은 이벤트로 끝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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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외교안보채널 동원해 알아봤더니.. DMZ 회동 성사 안돼, 전화 통화만 할 것" ▲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효상 페이스북 갈무리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해 논란을 빚었던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DMZ(비무장지대) 회동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0일 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의 외교안보채널을 동원해 알아봤더니, DMZ 회동은 어렵고 전화 통화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나의) 미국 정부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결국 DMZ에서 전화 통화를 할 것이다, 지금 북한 당국도 실무적으로 준비가 필요한 일인데 일단 시기적으로 매우 촉박한 상황이고 애초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자체도 진지하게 내놓은 메시지가 아니고 즉흥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트럼프 향한 두 개의 목소리 "엔드 워"vs"탱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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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뉴스1 평통사 "미국, 한반도 평화 보장해야"..삼보일배 진행 보수단체 "고마워요, 트럼프"..차량 행렬에 쌍수 환영 취임 후 두 번째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출발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확대회담 겸 업무오찬, 공동기자회견 후 DMZ를 방문할 예정이다. 2019.6.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린 30일도 전날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집회와 반미 성향의 집회가 동시에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하며 서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보일배 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 방향으로 삼보일배 행진을 할 계획이었지만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호 등의 이유로 행진 금지를 통보했다. 서울행정법원이 평통사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는데, 경찰이 이날 행진을...

[비하인드 뉴스] 푸틴 지각에..'약속 지킨' 문 대통령 비난한 한국당

다음 네이버 [앵커] 비하인드뉴스 진행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볼까요? [기자] 첫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 푸틴에게 근태관리란 > [앵커] 근태. 근무태도를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어제 한러 정상회담에서 또 늦었던 이야기인가 보죠? [기자] 그렇습니다. 어젯밤이었죠.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2시간 가까이 늦어졌는데 그래서 오늘 새벽에 끝났습니다. 항상 늦는 푸틴이 또 한 번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게 아니냐라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앵커] 푸틴이 이제 정상회담을 할 때 늦는 것 누구는 지각대장이라고도 하는데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워낙에 이제 트레이드마크라고 될 정도로 그렇게 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가 푸틴 대통령의 지각일지를 조사해 놓은 것도 있는데 한번 보시면 영어로 써 있기는 하지만 1위 아시는 것처럼 독일의 메르켈 총리. 무려 4시간이 넘게 기다린 적이...

트럼프, 한국 도착..내일 文대통령 회담·김정은 'DMZ만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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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일본 오사카 G20 마친 뒤 오산공군기지로 입국..취임후 두번째 방한 오늘 저녁 文대통령과 친교만찬..한미정상회담·DMZ 방문 예정 '남북미 DMZ 회동' 성사 가능성 촉각..한반도 정세 중대 분수령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취임 후 두 번째로, 2017년 11월에 이어 19개월 만이다. 이번 방문에는 첫 방한 때와 달리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동행하지 않았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한국으로 건너온 트럼프 대통령은 1박 2일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40분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5분여간 사전환담을 한 뒤 7시 45분 친교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방한 둘째 날인 30일 오전 11시에는 ...

트럼프, 오는 29∼30일 1박 2일 방한..30일 文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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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고민정 대변인 24일 춘추관 브리핑 트럼프 29일 방한 30일 오후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11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24일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한미 정상은 지난 4월 회담 이후 약 80일 만에 다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취임 이후 지난 2017년 6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약 2년 만에 8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29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 뒤 다음날인 3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다. 한미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한미...

최선희 "트럼프, 일단 제재 풀어주는 '스냅백' 제안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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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5일 기자회견 '발언문' 내용에 포함 폼페이오·볼턴 반대로 합의 깨졌나 "인민들 핵 포기 반대 청원 편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1대1 단독 정상회담을 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른바 ‘스냅백(snapback)’ 조항 추가를 북한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북한에 적용한 제재를 풀어준 뒤, 북한이 비핵화 관련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제재를 다시 복원하는 방안이 당시 회담장에서 구체적으로 오갔다는 전언이다. 이는 25일 공개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비공개 기자회견 발언문을 통해 확인됐다.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이 이날 공개한 이 발언문은 최 부상이 지난 15일 평양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기 위해 작성했다. 해당 발언문에는 “회담에서 우리가 현실적인 제안을 제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문에 ‘제재를 해제했다가도 조선(북한)이 핵활동을 재개하는 경우 제재는 가역적’이라는 내용을 더 포함시킨다면 합의가 가능할 수 있다는 신축성 있는 입장을 취했다”고 적혀 있다. 스냅백 제안이 있었음을 명시했다. 이어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볼턴은 기존의 적대감과 불신의 감정으로 두 수뇌분 사이의 건설적인 협상 노력에 장애를 조성했으며 결국 이번 수뇌회담에서는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못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연합뉴스] 이는 하노이 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두 정상이 서로 의견 관철만을 고집하지 않고 현실적 수준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북한은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직후 하노이 현지 기자회견에서 ‘현실적인 제안’을 미국에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는...

트럼프 "제재가 쟁점..비핵화를 줘야 제재완화 해줄수 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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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북한 제재완화 요구했지만 우리가 원했던 걸 주지 못해" (하노이=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8일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소련 우전노동문화궁전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 하는 모습. saba@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 결렬과 관련해 "제재가 쟁점이었다"며 "북한에서는 제재완화를 요구했지만, 저희는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비핵화 실행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를 주고받는 북미 정상의 하노이 핵 담판이 결국 제재완화를 둘러싼 양측간 간극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앞서 북한은 제재완화를 최우선 상응 조치로 줄기차게 요구해온 반면 미국은 영변 핵시설 폐기에 더해 '+α'의 가시적 비핵화 실행조치가 있어야 제재완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맞서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비핵화 의지가 있었지만, 완전하게 제재를 완화할 준비는 안 돼 있었다"면서 "(북한이) 제재완화를 원했지만 우리가 원했던 것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합의문에 서명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재가 유지되고 있다. 제재가 하나도 해제되거나 완화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차이를 어떻게 좁혀나갈 것이냐는 질문에 "일단은 차이가 있다"며 "우리가 원하는 비핵화를 우리에게 줘야지만 우리도 제재완화를 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김정은 국무위원장, 북한과 계속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