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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한강공원은 '밀실 텐트'가 '다닥다닥'..거리 두기 '무색' [김기자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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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강공원 잔디밭은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가득 / '금지' 현수막 뒤에서 버젓이 그늘막 텐트 설치 /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무색' / '한강공원 명당' 자리에는 어김없이 그늘막 텐트 / 사방이 막힌 '밀실 텐트'..시간이 흐를수록 거대한 텐트촌 형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강화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은 거대한 텐트촌을 방불케 했다. 공원 곳곳에는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그늘막 설치를 2020.4.30일까지 금지합니다. 시민여러분의 협조부탁드립니다.”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시민안전을 위해 그늘막 설치를 2020.4.30일까지 금지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장 봄이 서서히 찾아오면서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지난 28일 찾은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벚나무는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벚꽃 잎이 흩날리며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벚나무 사이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일 뿐 비교적 한산했고...

"벤치·운동기구 다 치워라" 공원 땅주인들 뿔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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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구 범어공원 공원일몰제 앞두고 시 예산 탓에 진입로 토지만 매입 지주 "50년 참았는데 맹지 만드나" 전국 대상토지 매입 비용만 40조원 대구 수성구 범어공원 지주 비상대책위원회가 범어공원 입구에 걸어 놓은 현수막. 1965년 범어공원이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지주들은 50년 넘게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백경서 기자] 대구의 대표적 시민공원인 범어공원을 둘러싼 지주와 대구시 사이의 갈등이 공원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깊어지고 있다. 범어공원 지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2일 대구시와 수성구청에 땅 주인의 동의 없이 설치한 벤치·가로등·운동기구·산책로 조경물 등 공원에 설치된 시설물을 치우라고 공식 요구했다.  1965년 범어공원이 생긴 뒤 지금까지 설치한 시설물 전체다. 비대위 측은 만약 대구시에서 시설물을 철거하지 않을 경우 직접 시설물을 철거하고 대구시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범어공원 비대위 관계자는 “동의 없이 시설물을 설치한 혐의로 관련 공무원들을 형사고발하고 민사상 책임도 묻겠다”며 “시에서 공원을 만들겠다고 해놓고 50년이 넘게 땅을 사들이지 않고 있기에 어쩔 도리가 없다”고 했다. 대구시는 지난 65년 2월 범어동·황금동 일대 113만㎡, 축구장 150여 개 면적에 범어공원을 짓겠다는 도시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2019년 현재까지 공원 땅 중 개인 사유지 전체를 매입하지 않고 있다. 현재 범어공원 부지 가운데 63%는 일반지주 200여 명이 가지고 있는 사유지, 37%는 국립박물관·어린이회관 등이 포함된 국·공유지다. 지주들은 50년이 넘게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공원 등 도시계획이 수립되면 해당 토지에 건축 등 행위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지주들은 앞서 2017년에도 동의 없이 설치한 시설물 철거를 요구했다. 대나무와 공원 진입로에 설치한 조경석 100여 개를 철거해 달라는 요구였다. 대나무가 높이 자라 산소를 가리고 관...

"개 목줄 묶어달라" 항의에 배변봉투 던져..10대 견주 입건

https://news.v.daum.net/v/201811271824008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2203 공원에서 목줄을 묶어달라고 요구하는 40대 행인을 폭행한 19살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 오후 10시 20분 경기 부천시의 한 공원에서 개들의 목줄을 묶어달라고 요구하는 43살 여성의 얼굴에 개 배변 봉투를 던지고 수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개 3마리는 목줄을 하고 있었지만 견주가 끈을 잡지 않고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개들 중 1마리가 자신에게 덤벼들자 개 목줄을 묶어달라며 견주에게 항의했습니다. 경찰은 견주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며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동연 기자call@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