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음과 함께 파편 사방으로.."예비 아빠도 숨져"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경기도 양주의 한 가죽 공장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여덟 명이 다쳤습니다. 보일러가 폭발 하면서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강력한 폭발음이 들릴 정도였는데요. 먼저, 이유경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굉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갑니다. 폭발로 강한 진동이 발생하면서 500m 떨어진 건물의 CCTV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폭발 사고가 일어난 곳은 직원 23명이 근무 중이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가죽 공장. 보일러가 폭발한 겁니다. [공장 경비원] "'쾅' 하면서 폭발음이 폭탄 떨어지는 것 마냥 파편이 그냥 튄 거지." 강력한 폭발로 공장 외벽과 철골이 사방으로 날아가면서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인근 건물의 지붕을 뚷고 날아든 철제 빔은 건물 바닥에 박혔고, 주변 하천에도 건물 파편들이 어지럽게 널렸습니다. 사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