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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골프장서 2시간 체류..의사소통 문제없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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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전두환 골프장 목격담 후 실제 모습 첫 공개 [앵커] 전씨가 주기적으로 골프장을 오간다는 소문은 그동안에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영상으로 확인된 건 처음입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고 건강이 나쁘다던 전씨는, 골프 치는 모습은 정상인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습니다. 5월 단체들은 법원이 전씨의 재판 불출석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 씨는 골프장 회장과 수행원들을 이끌고 2시간가량 골프를 즐겼습니다. 골프채를 휘두르는 건 물론, 외부인과의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전두환 : 너 명함 있냐? (정의당 부대표 임한솔입니다) 정의당?] 그동안 전씨를 골프장에서 목격했다는 증언은 많았지만, 실제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씨는 자신을 향한 질문이 이어지자, 골프를 멈추고 신경질을 내기도 했습니다. [전두환 : 너 군대 갔다 왔냐? (갔다 왔어요.) 어디 갔다 왔냐?] 전씨와...

멧돼지 쓸개 밀거래 '100만 원 호가'..부작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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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멧돼지 쓸개 밀거래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쓸개 값이 무려 10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하는데,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 그런데도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장K, 김문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멧돼지 쓸개를 판다는 음식점입니다. 주인이 주방에서 냉동 상태의 쓸개를 꺼내옵니다. 희소성과 크기에 따라 값이 천차만별이라고 말합니다. [멧돼지 쓸개 판매자/음성변조 : "이것은 청담이에요. 돼지를 잡으면 색깔이 녹색으로 나와요. 100마리 중 1마리 나올까 말까 하는 청담이고요. 정말 나오기 힘들어요. 이건 100만 원. 30만 원짜리는 진짜 메추리알만 해요."] 진짜 멧돼지 쓸개냐고 묻자, 자신이 직접 사냥한 거라며 사진과 수렵허가서를 보여줍니다. 해독과 원기 회복에 좋다면서 찾는 사람이 줄을 잇는다고 설명합니다. [쓸개 판매자들/음성변조 : "먹고 나서 산후 몸조리할 때처럼 땀 푹 내고. 몇 번 드시고 나면 틀리죠."] [쓸개 판매자들/음성변조 : "6개 있었는데 팔고 2개 남았어요. 어저께 오신 분은 부산에서... 언제 팔릴지 모르죠."] 이 같은 밀거래는 주로 밀렵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져 왔습니다. [심영배/야생생물보호협회 강원지부장 : "잡으면 몇 십만 원부터 받고 하니까 농한기를 이용해서 더군다나 많이들 성행하는 것 같아요."] 유해조수구제단처럼 허가를 받은 엽사들도 밀거래에 나서고 있지만 현행법상 밀렵 행위만 처벌할 수 있습니다. 포획 허가를 받은 동물의 사적 또는 상업적 거래를 제지할 처벌 규정은 아직 미비한 실정입니다.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환경부 관계자/음성변조 : "현재는 지침으로든지 권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쓸개를 잘못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국산 인공심장판막 첫 등장..3천만∼4천만원 수입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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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50928291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24078 서울대병원 개발 인공심장판막, 식약처 시판 허가 받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그동안 수입품이 독점해왔던 인공심장판막 시장에 첫 '국산' 제품이 등장했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입 인공심장판막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연구팀(김기범, 김용진, 임홍국)과 태웅메디칼은 2004년 개발을 시작한 폐동맥 인공심장판막이 최근 2년간의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연구팀은 보건복지부 지원 바이오이종장기사업단을 통해 돼지와 소의 심장 외막을 이용한 인공심장판막 개발을 시작했다.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 대신 피부를 통해 간단히 판막을 이식하는 스텐트 개발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후 2016년부터 시작한 임상시험에서 환자 10명에게 이식하고 6개월 추적 관찰한 결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이종이식의 가장 큰 문제점인 면역거부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면역억제제가 필요 없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심장에는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판막 4개가 있다. 가장 흔한 판막질환은 대동맥의 판막 협착이다. 대동맥 인공판막은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 자가확장형으로 개발한 타비(TAVI)라고 불리는 스텐트-인공심장판막이 상용화돼있다. 반면 폐동맥 자가확장형 인공심장판막은 그동안 상용화된 제품이 없어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이 치열하게 경쟁해왔던 분야이기도 하다. 이 분야에서 서울대병원이 스텐트 이식 폐동맥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하고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까지 끌어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국에서 개발돼 쓰이고 있는 풍선형 폐동맥 인공판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선처럼 불어서 폐동맥에 삽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