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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에 시민들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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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01303063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359940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합원들과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동참 선언 및 서울지역 노동자권리 찾기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며 노동자의 기본권 쟁취를 위한 파업을 결의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양대 노총 중 하나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 총파업을 벌인다. 총파업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있다. 최저임금을 지난 2년 평균 13.6%씩 인상하고, 정부 출범 후 대통령이 양대 노총 위원장을 직접 면담하는 등 어느 정부보다 친노동 성향을 보인 문재인 정부를 향해 투쟁 구호를 외치는 것이 맞느냐는 반응이다. 20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21일 오후 3시부터 국회 앞 등 전국에서 최대 10만명 이상이 모이는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탄력근로 기간을 확대하는 노동법 개악 중단, 비정규직 철폐 등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노동계가 현 정부에 경고를 보내는 정치파업 성격이 강하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합원들과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동참 선언 및 서울지역 노동자권리 찾기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며 노동자의 기본권 쟁취를 위한 파업을 결의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부는 “근로조건과 관계없는 총파업은 엄연한 불법”이라는 입장 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총파업과 관련해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법 테두리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