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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딸 문제유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징역 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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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문제유출 있었다"..1년 8개월 만에 최종 결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성도현 기자 =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지난 2018년 7월 관련 학원가에서 정답 유출 의혹이 처음 불거진 뒤 1년 8개월 만에 나온 사법부의 최종 결론이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53)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현씨가 각 정기고사 과목의 답안 일부 또는 전부를 딸들에게 유출하고 그 딸들이 그와 같이 입수한 답안지를 참고해 정기고사에 응시했다고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현씨는 숙명여고 교무부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지난해 2학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5회에 걸쳐 교내 정기고사 답안을 같은 학교 학생인 쌍둥이 딸들에게 알려줘 ...

대전 원자력연 작년 방사성 물질 방출.."방사능 농도 5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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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시설에서 지난해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이 사건의 정확한 원인과 환경 영향을 조사 중이다. 원안위는 22일 "세슘137, 세슘134, 코발트60 등 인공방사성 핵종이 연구원 내 자연증발시설 주변 우수관으로 방출됐다는 보고를 21일 받았다" 면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연구원에 파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연구원 정문 앞 하천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했고, 올해 1월 6일 이 시료에서 방사능 농도가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최근 3년간 이곳의 세슘137 핵종의 평균 방사능 농도는 0.432 Bq/kg 미만이었지만, 이 조사에서 59배 정도인 25.5Bq/kg까지 치솟은 것을 확인 한 것이다. 이에 연구원은 자체 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1일, 원안위에  자연증발시설이 이번...

檢, 조국 딸 생기부 폭로한 주광덕 의원 통신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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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청 지수대, 주광덕 '통신·이메일' 영장 신청 검찰, 통신 영장 기각하고 이메일 영장만 청구 생기부 유출 의심받는 검찰이 스스로 영장 기각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지난 9월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29)의 생활기록부 유출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휴대전화 기록 분석을 위해 통신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이를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의 생기부 내용을 유출한 근원지로 검찰이 의심받는 상황에서 수사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장을 검찰 스스로 꺾은 것이다. 6일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주 의원의 통신기록에 대한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를 불청구했다. 통신 영장은 주 의원이 어떤 경로로 생기부 내용을 파악했는지 확인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절차인데도 검찰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더군다나...

살처분 돼지 침출수 유출에 정부 "매몰지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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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핏물이 하천으로..임진강 오염 파주 금파취수장 취수 중단 농식품부 "물량 많아 처리 지연" 지방정부와 합동 101곳 점검키로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마거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군부지에 정차한 덤프트럭 적재함에 쌓여 있던 살처분된 돼지의 피가 차량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전광준 기자 살처분한 돼지 수만마리를 땅에 묻지 않은 채 쌓아뒀다가 돼지 사체에서 나온 피가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지류 하천으로 흘러들어간 사고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모든 살처분 매몰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경기도 파주시는 임진강에서 물을 끌어올리는 금파취수장의 취수를 중단했다. 농식품부는 12일 연천군 중면 마거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안 군부대 터에 쌓아놓은 돼지 사체에서 흘러나온 피가 임진강 지류인 마거천 등으로 스며들어 식수 오염 우려가 제기된다는 <한겨레>(11월12일치 10면) 등의 보도와 관련해 “하천으로 흘러들어간 침출수(돼지 피)를 수중모터를 이용해 빼낸 뒤 공공처리장으로 보내 처리했다. 인근 소하천을 점검한 결과 추가로 침출수가...

'전략물자 유출' 무슨 근거?.."韓 조선일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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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의 수출 관리에 '부적절한 사안'이 있다"는 게 일본 정부가 반복해서 밝힌 수출 규제의 이유입니다. 그럼 "대체 그 '부적절'한 게 뭐냐'고 물으면 '그건 한국 측이 알고 있을 거'라고 답합니다. '한국 측이 알고 있다?'는 건 또 무슨 말인지, 그 단초를 국방장관을 지낸 일본 자민당의 고위 인사가 그제 한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먼저 들어 보시겠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 올해 5월이라고 보고받았습니다만 대량 파괴에 전용 가능한 전략물자가 한국에서 위법으로 유출되는 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조선일보가 우리 정부의 자료를 인용해서 쓴 어느 기사가 일본 내에서 수출 규제의 근거로 이용되고 있는 겁니다. 저희는 오늘, 해당 기사를 검증해보려 합니다. 먼저 어떤 내용의 기사였는지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해당 기사는 지난 5월...

한수원 "원전 핵심기술 유출 아니다..정상절차 따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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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탈원전 정책과도 무관..다른 의혹은 수사 이뤄지면 적극 협조"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원전 핵심기술 냅스(NAPS)의 해외 유출 의혹과 관련해 이 기술의 제공은 정상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탈원전 정책'과도 무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한국형 경수로 APR-1400의 핵심기술인 냅스 프로그램이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국내 원자력통제기술원의 사전허가도 없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냅스는 원자력 주요출력과 관련된 운전중요변수 감시 프로그램을 말하며, 이번에 유출 의혹을 받는 3건의 원전기술 가운데 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은 이날 해명자료에서  "2015년 한수원은 UAE 원전 시뮬레이터 공급계약에 따라 냅스 프로그램(12개 프로그램 중 9개)을 주계약자인 아랍에미리트원자력에너지공사(ENEC)에 제공했다"며 "제작사인 한국전력기술의 동의와 원자력통제기술원의 허가를 거쳤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기둥 [연합뉴스TV 제공] 한수원에...

'한·미 정상통화 유출' 외교관 "강효상 정쟁 도구로 활용..상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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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는 K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측이 "국회의원에 외교부 정책을 알리는 것도 업무라 생각했을 뿐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2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K 참사관의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대미외교 정책 수행에 장애를 야기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잘못을 통감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졸업 이후 강 의원과 30년간 특별히 연락을 주고받은 일은 없다"며 "강 의원이 이를 정쟁 도구로 활용하고 '굴욕외교'로 포장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 참사관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외교부 동료들에게 큰 누를 끼치고 정부의 대미외교 관련 장애를 초래한 것으로 인해 심적으로 매우 괴로운 ...

기밀정보 외국에 팔아넘긴 전직 군 간부들 1심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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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험 초래"   기밀 유출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해외 활동 정보관 명단 등 군 기밀정보를 외국에 팔아넘긴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 간부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는 31일 일반 이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국군정보사령부 간부 황모(59)씨와 홍모(67)씨에게 각각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장기간 정보사령부의 공작팀장으로 근무해 누구보다 군사기밀의 보안 필요성,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데도 대가를 받고 군사기밀을 누설해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황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확보한 군사기밀 109건을 홍씨에게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 대가로 홍씨에게서 67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씨는 이렇게 받은 기밀정보 중 56건을 일본 등 외국 공관 정보원에게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다. 황씨는 나아가 중국에 파견된 정보관(일명 '화이트 요원')의 신상정보를 파악해 홍씨에게 누설한 혐의도 받았다. 홍씨가 이를 중국 측 정보원에게 넘겼고, 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중국에서 근무하던 정보관들은 모두 급히 귀국해야 했다. 재판부는 홍씨에게서 군사기밀을 받고 일본에 팔아넘긴 탈북민 이모(51)씨에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san@yna.co.kr -------------------------------------- ... 군사기밀을 빼돌려 유출한 군 간부와 그 기밀을 외국 공관 정보원에게 돈받고 팔아넘긴 인간이 실형을 받았습니다. 군기밀 유출... 그것도 돈받고 팔아먹었는데.. 결과는 징역 4년.... 군 기밀 유출로 정보관의 신상이 유출되어 귀국까지 한 사태...

수백억대 '에어컨 기술' 통째 빼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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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대유위니아 개발한 핵심기술·도면 USB·외장하드로 경동나비엔에 앞서 이직 연구원은 재판 넘겨져 경동 "유출기술 사용없었다" 항변 [서울경제] 거액을 들여 개발한 에어컨 핵심기술을 이동식저장장치(USB)에 통째로 담아 유출한 연구원들이 검찰에 붙잡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이 연구원은 이직하면서 핵심 기술까지 무더기로 빼돌리는 등 10년간 일해온 ‘친정 회사’의 등에 비수를 꽂았다.  개발 과정에서 수백억원을 쏟은 토털에어컨디셔너(TAC) 등 ‘알짜 기술’이 USB와 외장 하드에 담겨 쉽게 유출된데다 상대 기업 신제품 개발에까지 쓰인 의혹을 받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보안·직업 윤리 의식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법조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조용한 부장검사)는 국내 보일러업체인 경동나비엔의 연구원 강모씨를 절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 기소했다. 또 강씨보다 앞서 회사를 옮기면서 설계도면 등을 빼돌린 같은 회사 연구원 김모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 경동나비엔도 이 같은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입건됐다. 강씨는 올해 6월 대유위니아를 퇴사하는 과정에서 에어컨·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3D도면 등 주요 핵심 기술 자료를 USB·외장 하드 등을 통해 무단으로 반출한 뒤 이직한 경동나비엔으로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요 설계도면 등을 빼내 경동나비엔의 신제품 개발에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피해 금액만 수백억원으로 추산되는 이번 기술 유출 사건의 시작은 한 건의 진정이었다. 대유위니아는 ‘본사에서 재직하다가 경동나비엔으로 이직한 연구원 강씨가 핵심 기술을 유출한 의혹이 있다’며 진정을 제기했고 검찰은 올 10월 경동나비엔을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검찰은 강씨는 물론 그보다 1년가량 먼저 경동나비엔으로 이직한 또 다른 연구원 김씨...

메리어트 호텔, 5억 명 고객 정보 해킹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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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111000166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223415 [앵커] 국내에도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타우드 호텔 예약 시스템이 해킹당해 5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2년 전 30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포털사이트 야후 이후 최대 해킹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타우드 호텔 예약 정보 시스템이 해킹당해 최대 5억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스타우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년 전에 136억 달러에 인수한 호텔 브랜드입니다. 5억 명의 고객 가운데 3억 2천만 명은 여권 번호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나머지 고객들은 신용카드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트 슐츠 / 기업 분석가 : 범위와 정도로 볼 때 정말 큰 해킹입니다. 해킹된 정보의 민감성으로 볼 때도 아주 큰 사건입니다.] 메리어트 측은 지난 9월 처음으로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 조사에 들어가 2014년부터 해킹이 시작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메리어트 측은 정보가 노출된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해킹 피해 사실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리츠 칼튼과 르네상스 등을 포함해 30개 브랜드에 총 6천700개 이상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스타우드 호텔 브랜드에는 쉐라톤과 웨스틴, 르메르디앙 호텔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해킹 규모는 2년 전 30억 명의 회원정보가 유출된 포털사이트 야후에 이어 2번째로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리어트 호텔은 130여개 국가에 호텔을 운영 중이고 한국에도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

부산 폐수처리시설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4명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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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81354095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74802 https://news.v.daum.net/v/20181128152409815 다행히 3명은 의식 있어..소방당국 주변 차단 및 방제작업 중 [박호경 기자(=부산)] 부산의 한 폐수처리시설 공장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되면서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1시 8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폐수처리시설 공장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황화수소에 질식한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있는 소방관들 모습. ⓒ부산소방안전본부 이 사고로 누출된 황화수소에 노출된 작업자 7명 중 4명의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3명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곧바로 부산시와 사상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는 한편 공장 주변을 차단하고 누출된 황화수소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이 흡입한 황화수소는 유기화합물 합성의 환원제나 분석시약에 주로 쓰이는 유독성 가스로서 여름철 정화조나 축사 질식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누출 현장 차단 (부산=연합뉴스) 28일 오후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 근로자 4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119 구조대가 사고현장을 차단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11.28 [부산시 소방본부 제공] 피해자 대부분은 공장 건물 2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발견될 당시 별다른 보호장구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소방은 전했다. 해당 업체 직원은 "사무실에 있는데 비명과 함께 119 신고를 해달라는 말을 듣고 신고했다"며 "공장 2층에 가보니 지독한 가스 냄새가 났...

또 화재..시한폭탄 같은 원자력연구원 사건 사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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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11200017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586&aid=0000003973 하나로 원자로 사고부터 방사성 물질 관리 소홀까지, 잃어가는 신뢰 또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말이다. 인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곳 원장은 이미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임식은 화재 발생 다음날이다. 지난 11월19일 화재가 발생한 곳은 화학분석실에 딸린 실험복 등 수거물 보관실이다. 평소 화학실험 후 발생하는 실험복 등 고체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이들은 모두 방사성폐기물이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인명과 방사선량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동안 원자력연이 보여줬던 운영 내용을 보면 사고 예방에 안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원자력연은 이미 올 1월 20일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사고 내용을 임의로 빠뜨리고, 허위 보고한 것이 드러나 질타를 받은지 겨우 10개월 만에 이번에 화재가 또 발생했다. 원자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국민의 신뢰가 기본이다. 원자력연이 그동안 보여준 행태를 보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지 의문이 든다. 2000년 이후 발생한 사건·사고만 해도 다양하다. 그중에는 아직 해결 못 한 것도 있다.  19일 발생한 원자력연구원 화재 현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가동 후 정지 반복 끊이지 않는 하나로 원자로 관련 사고 원자력연은 1995년 우리나라 자력으로 설계 건조한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신약개발은 물론 첨단과학 연구 및 신소재 개발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국가 연구시설이다. 그런데 ...

숙명여고 쌍둥이 아빠 결국 구속.."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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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62046092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97745 범행 특성과 피의자와의 공범 관계 고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시험문제를 유출해 쌍둥이 딸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숙명여고 교무부장 A씨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18.11.0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온유 기자 =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6일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A씨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범행의 특성, 피의자와 공범과의 관계,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 및 수사의 경과 등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A씨의 변호인 측은 "쌍둥이 자매는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라며 시험 문제 유출 정황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지난 2일 수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당일 구속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A씨는 근무지인 숙명여고에서 자신의 쌍둥이 딸들에게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문제와 정답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출 정황은 쌍둥이 자매 휴대 전화에서 나온 영어 시험 문제의 답안과 A씨 집에서 발견한 문제의 답이 손글씨로 적힌 메모장 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시 정책과 관련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등 그 사안이 중대할 뿐 아니라, 시험문제와 정답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들을 다수 확보했다"며 "범죄...

숙명여고 前교무부장 구속 청구 '속전속결'..혐의 입증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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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31543196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92179 검 찰, 경찰 영장 신청 당일 신속한 청구 이전 사건 소명 부족하면 가차없이 반려 "범죄 혐의 상당" 경찰 취지 받아들인듯 전 교무부장 구속 여부, 내주초 결정될듯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9월5일 오전 서울 도곡동 숙명여고에서 경찰이 이 학교 교무부장이 2학년인 쌍둥이 딸 2명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해 성적을 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18.09.0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과정은 혐의 입증에 대한 수사당국의 확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영장 신청 사유에서부터 '자신감'을 피력했고, 검찰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신청 당일 신속하게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3 일 경찰 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쌍둥이 자매 아버지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에 대한 구속영장(업무방해 혐의)을 청구한 건 전날 저녁이다. 경찰이 검찰에 A씨 구속영장 청구를 신청했다고 언론에 알린 게 전날 오후 4시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계별 과정이 속전속결로 진행된 셈이다.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에 대해 검찰은 엄격하다. 사유가 조금이라도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반려시킨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최근 사건들의 반려 사례를 보면 증거 인멸이나 도주 가능성보다는 혐의 입증에 대한 내용이 많다. 검찰은 지난 10월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는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에 대해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반려했다 . 앞서 9월에도 ...

공지영 "김부선과 통화 녹취 발췌 게시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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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11109553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415091 페이스북에 글 올려..파일 유출 경위와 복잡한 심경 드러내  '서울국제작가축제' 참석 일정도 취소 공지영 작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소설가 공지영이 배우 김부선 씨와의 통화 녹취파일 유출과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최초 인터넷 게시자를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녹취파일 발췌본에는 김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특정한 신체부문 특징으로 '점'이 있다고 밝혀 이 지사가 의료진으로부터 신체 검증을 자처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공 작가는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낙지사전과4범찢자'란 아이디의 트위터 게시글을 링크하며 "오랫동안 별 활동이 없던 이 자는 이전 트위터 게시물을 모두 지워 자신의 게시물을 없애고 트윗네임을 이렇게 바꾼 후 10월 4일 저와 김부선 녹취 발췌를 트윗에 올립니다. 이 자를 고소합니다. 이 자에 대해 아시는 분 제보 주세요"라고 썼다. 이어 "현재 이 자는 이 게시물을 끝으로 사라진 상태. 유출된 파일은 원래 1시간 30분짜리 녹취인데 그것도 대화 중간부터 녹음했습니다. 부선샘과 첫 통화였지요"라고 덧붙였다. 또 "제가 이것을 건넨 사람은 이00씨ㅡ 함께 폭로하자고 조른 그분은 지금 저를 차단하고 연락 두절 상태 ㅡ 그분이 김부선씨가 불안하니 함께 대처방안을 연구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밀 엄수를 약속하고 건넸어요ㅡ 비밀 엄수하겠다는 약속들 캡처 있습니다ㅡ 이분은 자신이 변호사 심리상담사 등 파일 건넨 다섯 명을 후에 알려왔지요. 물론 제 허락 없이 말입니다. 이분에 대한 고소도 검토 중입니다"라고 녹취파일이 유출된 경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