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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불 낸 뒤 '신고자 행세'..목소리 대조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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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76 <앵커> 강원도 산불 나서 주민들, 소방관들 그 고생 하는 걸 보고도 이런 사람들이 또 나옵니다. 자기가 산에 불을 지르고는 경찰에 또 불났다고 신고 전화까지 한 4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3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도봉산 자락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곧바로 진화에 나서 990㎡ 넘게 번지던 불길을 30분 만에 잡았습니다. 불이 시작된 곳이 산등성이다 보니 CCTV 등 화재 원인을 밝힐 단서가 거의 없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서 119에 빨리 출동하라고 여러 차례 신고한 한 남성이 지나치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는 데 주목했습니다. [장순국/도봉경찰서 소속 경위 : 당황스러워하는구나, 안절부절못하는구나, 왜 이럴까? 조금 의심스럽네. 그렇게 생각을 했죠.] 경찰은 소방당국으로부터 17건의 화재 신고 정보를 건네받아 하나하나 전화를 걸었고 해당 목소리의...

KT 화재로 119 전화 못해 70대 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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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51509165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1437 KT 아현지국 통신구 화재사고로 서울 곳곳에서 전화 통신이 마비되면서 119 신고를 못해 7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KT 아현지구 화재사고에 따른 첫 사망사건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35분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사는 주모(76·여)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주씨는 새벽에 화장실을 갔다가 갑자기 심장이 답답하다며 함께 사는 남편에게 알렸다. 주씨 남편은 갖고 있던 휴대폰으로 119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먹통이었다. 결국 주씨 남편은 길거리로 뛰쳐나갔고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아 간신히 119에 전화를 걸었다.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에서 경찰, 소방 관계자 등이 전날 발생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9 대원들이 도착한 것은 주씨가 이상을 호소한 지 30분이 훌쩍 넘긴 시점이었다. 119 대원이 응급처치를 하려고 했지만 이미 주씨는 사망한 상태였다. 결국 주씨는 영등포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곳에 빈소를 차려야 했다. 주씨 남편은 “인공호흡을 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했는데 결국 아내를 살리지 못했다”며 “전화 통화가 제때 돼 119 대원이 5분만 더 일찍 왔더라도 아내를 살릴 수 있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김청윤 기자 pro-verb@segye.com ----------------------------------------------------------------- 아현동 KT 아현지사의 화재로 인해 사망사건이 나왔습니다.. 직접적인 사인은 아니지만 119에 연락이 안되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였으니.. 연관이 없다 할 수 없겠죠.....

천안의 아파트서 화재 1명 화상·7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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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11030053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05086 【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11일 오전 4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57)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아파트 주민 7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비롯해 아파트 내부 74㎡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아파트 주민 27명이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8.11.11(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 추운날이 다가오니 화재도 다가오나 봅니다. 전열기구를 사용해서 종로의 고시원에서 화재가 나더니 화재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었네요..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해명 요구했더니..원장 '대기하던' 구급차로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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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42027019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82573 [뉴스데스크] ◀ 앵커 ▶ 유치원 비로 명품 가방을 사고 무려 7억여 원 가까이 부정사용한 한 유치원에 오늘 분노한 학부모들이 원장의 해명을 요구하며 모였습니다. 원장은 119구급차까지 미리 불러 놓고 자리를 피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유치원비로 명품 가방과 성인용품 등 6억 8천여만 원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환희 유치원. 분노한 2백여 명의 학부모들이 원장에게 직접 해명을 듣기 위해 유치원에 모였습니다. [환희 유치원 학부모] "잘못하신 일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든 변명을 하시든 그거를 학부모들한테 용서를 구하고 설명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린 학부모들은 원비 지출입 내역과 파면으로 공석인 원장의 채용 과정, 또, 수업교재와 교구 등의 구매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신뢰가 깨진 만큼, 아이들이 먹는 식자재 검수도 부모들이 원하는 때에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원장은 학부모들이 모인 회의장 앞에서 쓰러져 미리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에 실려갔고, 결국 학부모들은 그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 [환희 유치원 학부모] "지금 뭐 이렇게 계속 피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확인이 안 되고 지금, 오늘도 다 시간 내서 왔는데 실신했다고 지금 완전히 무슨 연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특히 학부모들은 그동안 원장이 파면된 사실도 몰랐다며 이를 알리지 않은 교육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교육부의 유치원 알리미엔 원장 이름은 그대로 남아있고, 평가결과서에는 심지어 해당 원장의 교육철학이 명확하다는 등 칭찬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