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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삭감 외치더니..김재원, 한국당 예산 민원 접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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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이 한국당 의원들에게 공문까지 보내 예산 민원을 받은 것으로 YT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정부 여당을 향해서는 추경 예산을 깎겠다고 엄포를 놓더니, 뒤로는 제 식구 챙기기에 빠져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몇 달째 발이 묶인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 예결위 간사들이 만나 상견례 한 지난달 9일, 김재원 예산결산위원장은 한국당 의원들에게 공문 하나를 보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예결위원장실'이라는 큼지막한 글씨 밑에 '2020년도 정부예산안 편성 관련'이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당 소속 의원들이 관심을 가진 핵심사업을 취합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테니, 12일까지 알려달라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이나 바른미래당 등 다른 여야 의원들에게는 이 공문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예결위 출신 한국당 의원은 간사도 아닌 위원장이 그것도 한국당만 상대로 지...

김재원 예결위원장 '음주회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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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1일 심야 예결위 회의에 술취한 모습으로 나타나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이 1일 밤 11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술에 취한 모습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윤식 기자]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와중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자유한국당 소속)이 '음주 추경 논의' 행태를 보인 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김재원 위원장은 여야 간 막판 추경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께 술에 취한 듯 얼굴이 불콰해진 모습으로 국회 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실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나 원내대표와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있었다. 이날 30여 분간 논의를 마치고 원내대표실을 나온 김 위원장은 추경 협상 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지만, 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 있던 복수의 기자들은 "얼굴이 벌게 취한 것으로 보였다" "술 냄새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브리핑 직후 매일경제가 김 위원장을 만나 '약주를 한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