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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성 남편 사고 당일 "술 마셨다, 부인이 마신 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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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찰 "사고 현장에 구토 흔적은 없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위에서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여배우 한지성(29)씨의 사고와 관련 남편이 사고 당일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한씨의 남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술을 마셨지만, 한씨가 술을 마셨는지는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같은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사고 전 이들 부부가 어디서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카드 사용 내역과 술자리의 동석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일부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씨가 2차로에 차를 세운 뒤 트렁크 뒤쪽으로 이동해 구토를 하는 것처럼 허리를 숙이는 장면이 나오지만 사고 현장에서 구토 흔적은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씨의 남편 A씨는 한씨가 고속도로 한 복판에 갑자기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