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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담화문 발표 "집단감염 송구..정부는 명령 대신 대화해야"

다음 네이버 교단 협의체 NCCK·UCCK 공동 담화문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개신교계가 최근 성남 은혜의강 교회를 비롯해 수도권 일부 교회에서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개신교 교단 협의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총연합(UCCK)은 19일 발표한 공동 담화문에서 "몇몇 교회에서 교인과 지역 주민 안전을 해치며,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를 손상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방역 당국과 국민 앞에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은 개별 교회가 아닌 국민의 문제"라며 "교회 집단감염은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므로, 모든 교회는 책임 있게 행동해 집단감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단체는 경기도가 지난 17일 발동한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 내용 7가지를 시행해야...

의사협회 "'우한 폐렴' 확산..최근 입국자 전수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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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26일 '국민 담화문' 발표.."'중국발 입국금지'도 준비해야" 대한의사협회 대국민 담화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6일 오후 서울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세번째 확진 환자 발생에 따른 대한의사협회 대국민 담화에서 최대집 대한의협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0.1.26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최근 중국 후베이성 입국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사협회는 26일 서울 용산구 임시회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세 번째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의사협회는 담화문에서 "최근 2∼3주 이내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으로부터 입국한 입국자의 명단을 파악해 이들의 소재와 증상 발생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추적·관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어 "선별진료가 가능한 보건소는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일반진료를 중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선별 진료와 대국민 홍보에 주력해야 한다"며 "각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