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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거부..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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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목포한국병원선 "전문의 없다" 전남대병원 "더 잘하는 병원 있다" 20시간 넘게 서로 환자 떠넘겨 다음날 중소병원서 절단 수술.. 환자 "건보 없다고 그랬나" 분통 병원들의 떠넘기기 탓에 수술이 늦어져 팔을 절단하게 된 박정수 씨. 광주=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팔이 부러진 40대 환자가 대학병원 등 3군데를 찾아갔는데도 치료는커녕 20시간 넘게 방치와 거절만 당하다가 결국 팔을 절단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심지어 두 병원은 각각 100억 원이 넘는 정부지원금을 받는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에 있는 김 양식장에서 일하는 박정수 씨(42)는 3일 오후 작업을 하다 왼쪽 팔꿈치 쪽이 부러졌다. 박 씨는 오후 4시 38분경  목포시 목포한국병원 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병원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권역외상센터를 갖췄다. 하지만 박 씨를 진료한 건 센터가 아니라 응급실이었다고 한다.  당시 해당 의료진은 팔을 이을 수 있는 상태라면서도 수술을...

국내 첫 우한폐렴 중국인 치료비는? 한국 정부가 생활비까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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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치료비에 유급휴가..우한폐렴 환자, 정부가 치료비 부담한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내국인·외국인 동일하게 적용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국내 최초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실·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한 병실)에 입원한 35세 중국인 여성의 치료비는 누가 부담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가 부담한다. 감염병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걸 막기 위해 강제로 입원한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41조1항에 따른 조치다.  인도주의적 차원이기도 하지만,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막는 게 사회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서다. 이는 전세계 주요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치료비 지원 대상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시킨 경우, 입원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염력이 강한 감염병 환자를 입원환자와 격리해 치료한 경우, 강제적인 진단을 위해 입원시킨 경우이다. 25일...

취객 잡다 다치고 수천만 원 빚더미.."이럴 거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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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드는 <당신이 뉴스 입니다>. 오늘은 취객을 제압하다 어깨를 다쳐서, 2년째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찰관의 이야기 인데요. 치료비 때문에 수 천만원의 빚을 져야 했고, 심지어 수술 도구가 부려져서 몸 안에 금속 파편이 남아 있는 황당한 일까지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거면, 누가 몸을 바쳐서 범인 잡으러 다니 겠냐면서, 하소연 하고 있는 경찰관을 김세로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2017년 2월. 술집에서 손님이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최지현 경장. [당시 출동 화면] "<으아악!> 뒤에 문 좀 열어주세요…" 최 경장은 취객을 제압하다 어깨 관절이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최지현/경장] "어깨랑 몸이랑 어디 할 것 없이 맞고, 발로 맞고 주먹으로 맞고… 같이 출동했던 한 경찰관은 발에 맞아서 입술이 3센티미터 정도...

'고성' 수학여행 동두천 보영여중, 산불 긴급상황 늑장조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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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699 산불 근접하고 버스 앞유리창 깨지는 등 긴급상황 긴급재난문자 받고 4시간 뒤 출발..학생 25명 병원 치료 고성·속초로 수학여행 떠났다가 산불로 인해 긴급대피한 경기 동두천시 보영여중학생의 학부모가 SNS에 올린 사진. 불이 숙소 지척에까지 근접해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가늠케 한다. © 뉴스1 (동두천·속초=뉴스1) 이상휼 기자,황덕현 기자 = 고성·속초로 수학여행 떠났다가 산불로 인해 긴급대피했던 경기 동두천시 보영여중 2학년생 25명 가량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심각한 부상은 없었지만 인솔교사와 안전요원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학생들이 투숙한 숙소 지척에서 대형 산불이 나고, 수학여행 버스의 앞유리창이 깨진 모습이 SNS상에서 공개되면서 이 소식을 접한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5일 자정 0시께 동두천 보영여중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힌 A씨의 SNS에 고성 산불이 속초까지 번져 산등성이를 따라 매섭게 불타오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고성 레이크오션리조트'에서 찍은 것으로...

'살처분 노동자' 심리치료비, 국가가 전액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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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농식품부·복지부, 인권위 권고 수용 심리·신체적 증상 체크리스트 마련 심리 심층치료비, 국가가 전액 부담 살처분 노동자들이 이산화탄소 가스 주입으로 질식사한 닭들을 수거하기 위해 안전줄도 없이 배터리 케이지(밀집형 닭장)를 오르고 있다. 살처분 노동자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살처분 노동자’의 심리 치료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가축 살처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건강 보호 등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권고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인권위는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인권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살처분 노동자’에 대한 심리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살처분 노동자’란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국가재난형 가축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병에 걸린 가축과 함께 주변의 가축까지 살처분하는 일에 참여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우선 농식품부는 살처분 노동자에 대한 심리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살처분 노동자에 대한 치료 지원 사항 안내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복지부와 협의해 살처분 참여자에 대한 심리·신체적 증상 체크리스트를 올해 9월 마련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살처분에 참여하는 일용직 노동자 관리 지침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신원이나 연락처 확인이 불가능한 외국인은 살처분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을 개정하고, 체크리스트의 외국어 번역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또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해 심리지원 신청 제한 기간을 폐지하고, 추가적인 심층치료의 치료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는 등 심리지원을 올 7월부터 강화할 예정이다. 현행법은 살처분 노동자가 심리적 안정·정신적 회복을 위한 치료를 받으려면 가축의 살처분 또는 소각·매몰에 참여한 날부터 6개월 안에 신청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이 제공한 ‘최근 5년간 AI ...

길 가던 노인 '무차별' 폭행.."정신질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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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남성이 80대 노인을 마구 폭행했습니다. 노인은 현재 위독한 상태이고 폭행을 휘두른 남성은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박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수원의 한 주택가. 골목을 서성이던 큰 체격의 남성이 마주 오던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싶더니 갑자기 밀쳐 넘어뜨립니다. 도망치려는 할머니를 한사코 뒤쫓는 남성. 다시 한 번 쓰러뜨리더니 이번엔 할머니의 등에 사정없이 발길질을 합니다.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할머니를 또 발로 차고. 반대쪽으로 달아나려 하자 뒤따라가 머리채를 붙잡고 길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그리곤 무차별 발길질이 계속됩니다. 뭔가를 중얼거리며 쓰러진 할머니 주변을 맴돌던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얼굴 등을 폭행당한 노인은 이곳에 쓰러져 있었고 행인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책을 나섰다 모르는 사람에게 봉변을 당한 84살 장 모 할머니는 결국 두개골과 갈비뼈가 부러져 뇌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배경옥/피해 할머니 딸] "건강이 굉장히 좋으셨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운동을 좀 하러 나오셨다가 그런 변을 당한 것 같습니다." 폭행을 휘두른 28살 최 모 씨는 수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최근 며칠은 약물 복용을 거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 환청이나 우울증 증세를 호소했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갑작스럽고 무차별적인 폭력 성향을 보였다고 주민들은 말합니다. [인근 상인] "(최 씨가) 그냥 지나다니면서 자기 눈에 제일 먼저 띄는 사람이 그냥 맞는 거예요, 그때 상황에 따라서." 특히 최 씨의 집에서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걱정한 주민들이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최 씨를 강제입원시키고 상해 혐의로 ...

인천 산후조리원 신생아 3명 호흡기바이러스 감염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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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819054938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3535 다른 신생아 3명 감염 여부 검사 중..보건당국 예방·관리 당부 산후조리원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인 신생아 3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연수구 모 산후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3명이 RSV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다가 유사한 증상을 보인 다른 신생아 3명의 감염 여부도 검사하고 있다. 이들 신생아는 인천시 연수구 한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호흡을 제대로 못 하는 증상을 보여 이달 11일부터 잇따라 대형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생아들은 콧물·기침·미열 등 증상도 보였다. 시는 추가 환자 발생을 막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직원과 신생아실·수유실 등의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RSV는 소아와 성인에게 감기·기관지염·폐렴·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RSV 감염증에 걸리면 성인은 보통 가벼운 감기를 앓고 낫지만 영유아·면역 저하자·고령자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인천시 관계자는 "신생아와 접촉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원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격리 조치를 하는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관리를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ong@yna.co.kr ------------------------------------------ 가뜩이나 출산율이 낮은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인데 안타깝네요.....

'뇌사' 여아 끝내 사망.."위탁모, 아이 2명 추가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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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22151494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39491 [앵커] 위탁모가 돌보던 2살 아이가 20여일 전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위탁모의 또 다른 아동 학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위탁모에게 맡겼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문모 양이 그제 밤 숨을 거뒀습니다. 뇌사 판정 20일 만입니다. 생후 16개월 된 딸을 떠나 보낸 부모는 슬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문 양 아버지/음성변조 :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그렇게 한 시간을 버텼어요. 얼마 안 돼서 바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냥 다 잃은 기분이고..."] 문 양의 뇌사는 질식 때문이라는 게 의사 소견이었습니다. 학대가 의심된다는 겁니다. [문 양 아버지/음성변조 : "혼자서 넘어져서 그리고 자발적으로 무슨 질병이 있어서 그렇게 될 수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경찰은 사인을 가리기 위해 오늘 오전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또 위탁모 김 씨의 아동학대 정황을 추가로 확인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근거는 김 씨의 휴대전화에서 복원한 사진. 생후 6개월 된 아이의 입을 손으로 막고 찍은 사진과, 머리끝까지 욕조 물에 잠기게 한 뒤 찍은 사진입니다. 김 씨가 돌본 아이들의 의료기록에서도 학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생후 18개월 아이가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는데 사흘 동안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겁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휴대전화 사진과 관련해 부모가 돈을 안 줘 그랬다고 혐의를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또 의료기록에 대해선 아이 스스로 화상을 입었고,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

천안의 아파트서 화재 1명 화상·7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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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11030053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05086 【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11일 오전 4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57)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아파트 주민 7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비롯해 아파트 내부 74㎡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아파트 주민 27명이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8.11.11(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 추운날이 다가오니 화재도 다가오나 봅니다. 전열기구를 사용해서 종로의 고시원에서 화재가 나더니 화재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었네요..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질 의료·과잉진료..단속도 아랑곳 않는 '사무장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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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52145399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37014 [앵커]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이른바 '바지 의사'를 내세워 운영하는 병의원을 흔히 '사무장 병원'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5일) 이런 '사무장 병원' 90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는데요, 올해 적발된 곳만 해도 180여 곳에 이릅니다. 지난 10년간 적발된 곳이 천 5백 군데가 넘는데, 이 병의원들이 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급여 비용이 2조 7천억 원이 넘습니다. '사무장 병원'은 '수익'을 내는 데에만 급급해서 과잉 진료나 진료비를 부당 청구하는 경우가 많고, 의료 서비스의 질도 떨어집니다.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없는지, 엄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 검진센터는 한 환경재단법인의 소유입니다. 법인의 대표가 4년 전 1억 5천만 원에 의료 시설을 사들인 뒤, 아내와 아들, 딸 등 가족을 직원으로 채용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법인이 공단에 부당하게 청구해 56억 원을 받아내고 일부를 가족의 월급과 생활비 등으로 쓴 걸로 보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음성변조 : "유·무죄도 확인이 안 됐는데 제가 듣기로는 공단에서 통장도 묶어 버렸고... (이사장님 가족들도 여기에서 일 하셨다고?) 그렇죠. 근무했었죠, 다."] '사무장 병원'은 인력과 시설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낮은 진료 수준도 통계로 드러납니다. 일반 병원보다 의사와 간호사 비율이 낮고 입원일은 2배나 많습니다. 주사제, 항생제 처방률은 높고 중증 질환 사망자 비율도 높습니다. [김○○/'사무장 병원' 이용 환자/음성변조 : ...

"응급실 도착 환자 4시간 방치해 뇌사상태"..의료사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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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617010088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28375 의료사고(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20대가 이틀 만에 회복이 불투명한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족은 "병원의 뒤늦은 대처로 납득할 수 없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2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한 도로에서 이모(24)씨가 탄 오토바이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씨는 사고로 얼굴을 다쳐 이날 오후 6시 15분께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환자를 이송한 구급대원은 "이씨가 장애물과 충돌해 얼굴을 다쳤으나 제때 치료를 받으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당시 병원을 찾은 가족에게 설명했다. 이씨 누나는 "동생을 처음 봤을 때 입을 다쳐서 말은 잘하지 못했지만, 필담이 가능할 정도로 의식이 또렷했다. 손짓과 몸짓 등 신체 활동도 원활했다"고 기억했다. 가족들은 응급실에 누운 이씨가 손을 잡고 '괜찮다'는 의사 표현을 할 정도로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가족이 제시한 병원 진료기록에도 사고로 인한 얼굴 주변 부상 외에는 심각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씨가 응급치료를 받은 시각은 병원에 도착한 지 4시간이나 지난 오후 10시께였다고 가족들은 주장했다. 의료진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이씨 목에 관을 삽입하려다가 실패하자 기관을 절개해 기도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극심한 경련과 발작 증세를 보인 이씨는 20분 가까이 심장이 멎었다가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생했다. 그러나 이씨는 심정지로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이틀 뒤인 21일 회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