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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턱 3년째 넘지 못한 '김관홍법'..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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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고 김관홍 잠수사, 세월호 참사 당시 자발적으로 구조에 나섰지만 후유증에 시달렸고 결국 3년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발적으로 구조활동에 나섰던 잠수사들에게 다시는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도록 김관홍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법안은 3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곽승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헝가리 다뉴브강의 비극. 하루라도 빨리 실종자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습니다. 그 속에는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헝가리 민간 잠수사들이 있었습니다. [사트마리 졸트/헝가리 민간 잠수사(지난 6일)] "강 속의 상태가 매우 안 좋았지만, 우리는 크레인이 오는 동안 인양에 필요한 선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5년 전 세월호 참사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신의 생업마저 포기하고 현장으로 달려온 민간 잠수사들. 한때 이들을 영웅이라 부르며 박수 칠 때도 있었지만 이내 잊혀졌습니다. 당시 구조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