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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데 급제동" 자동 장치 못 믿는 버스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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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작년부터 새로 큰 버스가 공장에서 출고될 때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는, 제동장치가 달려서 나옵니다. 그런데 정작 기사들이 운전을 해보니까 이 장치를 온전히 믿기가 어렵다면서 끄고 다니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왜 그런지,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갑자기 비집고 들어온 관광버스, 브레이크등이 켜지더니 순식간에 멈춥니다. 뒤따르던 광역 버스가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기사와 승객 16명이 다쳤습니다. [A 씨/사고 관광버스 운전기사 : 울컥울컥 하더니 서더라고요. 이렇게 별안간에 멈춰버리면….] 갑자기 멈춰 선 관광버스. 경찰은 이 버스에 달린 자동비상제동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광버스가 급히 끼어들어 앞차와 간격이 좁아지면서 장치가 장애물로 인식해 급정거했고 뒤따르던 광역버스가 미처 대응 못 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비상제동장치는 위험물이 감지됐을 때 차량 스스로 멈추거나 감속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운전하면...

승객 태우고 '아슬아슬' 만취 운전..결국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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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젯밤 경남 거제에서는 서울로 출발한 시외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서 두 명이 다쳤습니다. 확인 결과, 4시간 넘게 고속도로를 운전해야 할 버스기사는 만취 상태였고, 버스업체도 기사의 음주 여부를 전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자정 무렵, 경남 거제의 한 교차로. 시외버스 한대가 바로 옆 트럭과 부딪힐 듯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잠시 뒤 버스는 신호 대기 중이던 소형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습니다. 승용차는 오른쪽으로 튕겨나갔다 멈춰섰고, 타고 있던 2명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버스는 서울이 목적지인 야간 시외버스로, 거제 터미널을 출발한지 10분만에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기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의 두 배인 0.209%. 심야에 4시간 넘게 고속도로를 달려야 할 기사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겁니다. [임우창/거제경찰서 교통조사팀장] "(버스 기사가) 저녁...

버스기사에게 시비 걸며 운행 방해한 1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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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법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기사에게 시비를 걸며 시내버스 운행을 방해한 1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문홍주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19)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대전 유성구에서 시내버스에 탑승하면서 초등학생용 교통카드를 사용했다가 기사로부터 추가 요금을 내라는 요구를 받고 추가 결제했다. 그는 버스 기사로부터 초등학생용 교통카드를 성인용으로 교환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듣던 중 갑자기 운전석 보호 칸막이를 수차례 주먹으로 내리치며 운전 기사에게 시비를 걸었다. 운전 방해가 계속되자 승객의 안전에 위험을 느낀 버스기사가 승객들을 다른 버스로 갈아타도록 하는 과정에서도 A씨는 기사를 따라다니며 시비를 거는 등 버스 운행 및 승객 운송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문 판사는 "피고인이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피고인의 나이, 환경, 범행 동기와 경위, 범행 후 정황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jkhan@yna.co.kr ---------------------------------------- 10대가 겁없이 운전중인 버스기사에게 시비를 걸어 방해했군요.. 만약 운전중인 기사에게 손이라도 댔다면 구속일텐데 시비만 걸고 소란을 피웠기 때문에 겨우 벌금형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30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니 다신 이런 어이없는 행동은 자제하겠죠.. 아님 그만한 돈을 벌면서 할 수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