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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원 으름장 놓던 한유총 이번엔 안 통할듯, 대신 "국공립도 공개하라" 물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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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91240593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57449 박용진 더불어민주당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토론회 개최를 반대하는 사립유치원 관계자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에 대한 실명 공개 입장을 밝힌 직후(18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은 생각보다 조용했다. 윤성혜 한유총 언론홍보이사는 “아직 교육부 발표에 대한 입장은 없다. 대화와 협의를 통해 사립유치원의 요구를 정부에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인 19일 오전 한유총이 발표한 입장표명 자료에도 과거와 같은 강경한 자세와 거친 표현은 보이질 않았다. 그 대신 4쪽 짜리 문건에서 “사법절차를 거쳐 무고함을 인정받은 유치원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폭압과 독선”이라며 실명 공개의 부당함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국공립 초등학교의 감사결과도 실명으로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그 동안 한유총은 민감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현장점거와 몸싸움, 문자폭탄 등을 서슴지 않았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보좌관인 A씨는 “특히 지방에선 사립유치원장들이 지역 유지인 경우가 많아 입김이 매우 크다”며 “한유총의 조직력도 탄탄해 쉽사리 건들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적막감이 흐르는 한유총 사무실 앞. [뉴스1] 실제로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개최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방안 모색 토론회’에서는 한유총 회원 수백명이 난입해 아수라장이 됐다. 이들은 토론회 명칭 변경 등을 요구하며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쏟아냈다. 지난해 7월에는 교육부가 국공립 유치원 확대를 목표로 ‘5개년 유아교육발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