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성희롱인 게시물 표시

5만 원 주며 "오빠라 불러"..女단원에 '군림' 시의원

이미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바로간다, 인권사회팀 남효정 기자입니다. 제가 들고 있는 이 사진은 한 시의원이 시립국악단원에게 준 지폐입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본인이 직접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서명을 새겨 줬다고 합니다. 시립국악단원들은 이후 해당 시의원에게 기가막힌 일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바로 가보겠습니다. 지난 1996년 창단한 경기도 안산의 시립국악단. 단원만 40여 명에 달하고, 해마다 50여 차례 공연을 소화합니다. 2018년 11월엔 일본에서 순회 공연도 열었습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가진 회식 자리엔 동행했던 시장과 함께 당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종길 시의원 도 함께 했습니다. [정종길/안산시의회 의원] "화이팅 하시고! 늘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처음 만난 한 젊은 여성 단원과 얘기를 나누다 '자신을 '오빠'로 불러달라'고 말합니다. 여성 단원의 고향이 자신의 출신 지역과...

文의장 가격하며 '성희롱 말라' 외친 이은재..與 "고발 검토"

이미지
다음 네이버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37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위해 의장석으로 향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막아서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가로막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더 이상 국회에서 불법이 난무하는 후진적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당 차원의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전날 오후 3시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 의장이 본회의장 의장석 진입을 시도하자, 의장석 주변에 '인간 띠'를 둘러 막았다. 이은재 한국당 의원의 경우 문 의장을 팔꿈치로 가격한 뒤 '성희롱 하지 마라', '내 얼굴 만지지 마라'고 외치기도 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이 같은 행위가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황현희도 비판..'알릴레오' KBS 여기자 성희롱 논란 계속

이미지
다음 네이버 15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코미디언 황현희(왼쪽), 장용진 아주경제 기자(가운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알릴레오’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장용진 아주경제 기자가 사과했지만, ‘알릴레오 성희롱’을 둘러싼 논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코미디언 황현희가 대상이 됐다. 1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는 유 이사장과 황현희가 공동 진행하고, 장 기자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들은 ‘KBS 법조팀 사건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장 기자는 “KBS A 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수사 관련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고 말했다. 장 기자는 A 기자의 실명을 언급하며 “검사들에게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른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현희는 “좋아한다는 것은 그냥 좋아한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장 기자는 “검사가 다른 마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많이 친밀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라 답했다. 해당 방송은 즉각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한국당 "文의장이 성추행" vs 文측 "한국당의 폭거"

이미지
다음 네이버 한국당, 오신환 사보임 문제로 국회의장실 항의 방문 30분간 고성 오가며 설전..文의장·임이자 모두 병원행 【서울=뉴시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며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장실을 항의방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다른 일정으로 의장실을 나가려던 중 임이자 의원의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19.04.24.(사진=송희경 의원실 제공)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유자비 한주홍 윤해리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 사이에 성추행 논란이 빚어지면서 거센 공방이 오가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은 24일 오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 문제에 대해 항의하고자 의장실을 방문했다. 한국당은 이 과정에서 문 의장이 임이자 한국당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반면 문 의장 측은 부인하며 한국당 의원들이 문 의장을 가로막아 사실상 감금 상태가 빚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 한국당 의원들이 몰려오자 "말씀할 분들은 접견실로 오라"며 퇴장하려 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이...

'여성이라서' 성추행 가해교사 누락한 대구교육청

이미지
https://news.v.daum.net/v/201810171834436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34727 페이스북 '스쿨미투' 페이지 메인화면. 페이지 캡쳐. 지난 8월 ‘스쿨미투(#MeTooㆍ나도 피해자다)’가 발생했던 대구의 S여자중학교가 가해 교직원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조사를 담당한 대구시교육청 담당 장학사 역시 사건 수습에 급해 이를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S여중은 사안 처리 과정에서 가해교사 2명이 피해학생들에게 대면 사과하게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S여자중학교 미투 사안감사 결과 보고’ 에 따르면 학교와 교육청은 8월 27일 학생들의 성추행 제보를 확인한 뒤 이틀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추행 피해여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성추행ㆍ성희롱 가해교사 3명을 확인해 수업에서 배제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했다. 학교는 그러나 과도한 스킨십 등 9건의 성추행 행위가 제보된 교육실무원 A씨는 가해자로 분류하지 않았다. A씨가 여성이고 교사가 아니라는 이유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이후 담당 장학사는 A씨에 대해 언급했으나 S중 교장은 “A씨가 여성이고 수업을 직접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장학사 역시 A씨가 동성이라는 이유로 추가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동성 간에도 강제추행죄가 인정된다. 처분이 늦어지면서 A씨는 이후로도 약 15일간 학생들을 대면하다 성폭력 조사를 담당하는 해바라기센터의 상담이 있은 후에야 분리조치 됐다. S여중은 전수조사 다음날인 8월 29일 교육청에서 명단을 받아 피해학생을 지목한 뒤 가해교사와 대면사과 자리를 만들어 물의를 빚었다. 당시 피해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