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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ICBM, 이동식으로 발사..고체연료 땐 위협적 요인"

다음 네이버 "북미실무회담 늦어도 12월초..金 연내 방중 예의주시"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동환 기자 =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가 이동식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국정원은 이날 내곡동 국정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동식 발사대에 ICBM을 싣고 일정한 지점에 발사대를 거치해 ICBM을 발사하는 것도 이동식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고 정보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의원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 미사일이 액체연료에서 고체연료로 가고 있는데, 미사일 발사에서 고체 연료의 경우 사전 준비가 없어 우리나라에서 (연료 준비를) 인식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며 "고체연료가 되면 우리나라에 굉장히 위협적인 요인이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민기 의원은 "아직 고체연료 단계까지 가지는 않았다는 것이 국정원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어 "국정원은 지난달 2일 북한이...

여야, 靑국감 파행에 네탓공방.."고압적인 한국당", "오만한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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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합뉴스 與 "한국당, 피감기관에 모멸감 주는 질의..靑, 성숙하지 못한 태도 유감" 한국당 "靑, 권력에 취해 국민·국회 위 군림..대통령이 책임 물어야" 바른미래 "정쟁수석이냐..강기정 경질해야" 국회 운영위, 한때 파행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왼쪽)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곽상도 의원 질의에 대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답변에 관련 이인영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 위원장이 잠시 냉각기를 갖자며 20분간 정회를 선언하자 노영민 비서실장(오른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19.8.6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방현덕 기자 = 여야는 2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전날 청와대 국정감사가 청와대 참모와 여야 의원들의 언쟁 끝에 한때 파행한 것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전날 국감에서 자유한국당과 청와대 측은 현 안보 상황을 놓고 설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우기지 마라"는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강하게 항의했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나 원내대표의 '강요와 억지'가 파행으로...

동창리 없애면 ICBM 못 쏜다?..靑의 이상한 비핵화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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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평양 남북 정상회담과 9·19 군사합의 체결의 훈풍으로 남북 관계가 어느 때보다 좋았던 작년 9월 25일의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폭스뉴스의 스페셜 리포트라는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때 문 대통령은 북한 핵 미사일에 대해 희망적인 전망들을 내놨습니다. "평양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미국의 참관하에 폐기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폐기가 이루어지면 북한은 이제 다시 미사일을 이렇게 시험 발사하는 그 도발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이제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미국을 위협하는 일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발사장을 폐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 미사일 도발을 할 수 없다는 뜻인데, 사실 북한은 동창리 발사장에서 미사일을 쏘지 않습니다. 문 대통령 말과 달리 동창리 폐쇄와 북한의 ...

김현아 "초선의원 무시"VS 정의용 "불쾌"..운영위 또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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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한국당 김현아 의원과 정의용 靑안보실장 어제 정경두 국방장관 발언 사실 여부 두고 속기록 논란 "정 장관, 북 합의 위반했다고 했다"VS"절대 그런일 없다" 정 실장 "초선 재선 구별하며 답변한 적 없다, 스스로 용납 못해" 설전은 여야 고성전으로 번져..회의 파행 한국당 정양석, 정 안보실장에 "존경하지마" 몸싸움 직전까지 정의용 안보실장이 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과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이 6일 국회 운영위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예상치 못한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제가 초선이라서 무시하나"라고 쏘아붙였고, 정 실장은 "의원님이 저를 무시하는 것"이라거나 "저도 불쾌하다"고 맞받아치면서 여야 간의 고성전으로 번졌다. 국회 운영위원인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고성전 끝에 반말로 "존경하지마"라고 '존경한다'고 한 정 실장을 향해 소리치기도 했다. 한국당 소속 운영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