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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불러 달라" 술 취해 60대 택시기사 폭행한 일본인 남성

다음 네이버 술에 취해 “여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하며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30대 일본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본인 A 씨(32)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0시경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일본인 일행 2명과 함께 B 씨(69)가 운전하는 개인택시를 탔다. 술에 취한 A 씨는 택시가 강남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호대기에 걸리자 B 씨에게 “빨리 가자”고 요구하면서 B 씨의 뒤통수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 씨는 B 씨의 택시를 타고 강남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하차 시에는 대기 비용을 지불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5시경 한 클럽에서 나온 뒤 “여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B 씨가 거부하자 또 다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여성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범 경찰에 자수.."술취해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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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경찰 수사망 좁혀 오자 가족이 설득..경위 조사후 영장 여부 결정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여성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자수했다.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운전자 폭행)를 받고 있는 김모(40·남·회사원)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62·여)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10일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 씨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019.2.10 [택시기사 이 씨 딸 제공] 피해자인 이씨 딸에 따르면 만취 상태로 인근 대형마트에서 택시에 탑승한 손님이 1분도 안 돼 이씨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같이 죽자"며 핸들을 잡아당겼다. 위험을 느낀 이씨가 택시를 세우고 말리자 이 남성은 이씨를 무차별 폭행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 이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가족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119 구급대가 정신을 잃은 이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인근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였다. 김씨는 경찰이 자신의 신원을 파악해 검거하기 직전, 어머니 등 가족의 설득을 받고 사건 발생 16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8시 45분께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당시 술에 취해 범행 사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김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suki@yna.co.kr ---------------------------------- 폭행하고 집에 있다 결국 자진 출석을 ...

꼼수영업 기승.. 택시업계 카풀 반대에 등 돌린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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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509225186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363510  /사진=이미지투데이 #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탄 직장인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분당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출발부터 할증을 누른 것. A씨가 이유를 묻자 택시기사는 시계외 지역은 할증이 붙는다며 화를 냈다. 그러나 해당 구간을 자주 다녀본 A씨는 시계외 할증이 붙지 않는다고 말했고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고자세를 취하던 택시기사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사과했다. 택시업계가 생존권 사수를 보장하며 카풀금지 반대 목소리를 높이지만 여론은 싸늘한 반응이다. 승차거부는 물론 얌체영업까지 기승을 부리는 통에 택시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15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 지역에서 택시 바가지요금 피해를 겪은 이용객이 늘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향하는 구간은 국토교통부에서 정한 6개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돼 승차거부나 시계외 할증을 적용하면 불법이다. 지역적 특성상 여행객이나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 택시기사들이 부당한 요금을 징수하는 사례가 이어진다. 승객 대부분이 요금을 신경쓰지 않거나 관련 조항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악용한 것. 앞서 지난 3월 서울시는 인천공항에서 외국인관광객에게 불법영업을 한 서울택시기사 명단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통보했다. 승차부터 시계 할증버튼을 작동시켜 과다한 요금을 받거나 미터기·통행료 포함 가격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징수한 경우다. 공사는 택시이용시설 운영규칙에 따라 공항택시 승차장에서 승객을 대상으로 미터기 미사용, 할증적용, 요금 흥정, 부당요금 요구·징수, 승차거부, 도중하차, 현금결제 요구로 1회라도 행정처분을 받은 택시는 공항 출입을 제한한다. 1, 2, 3차 위반에 ...

택시업계 시위 예고에도 여론 냉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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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0516500368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586&aid=0000003362 "택시 불친절하고 위험" 인식 팽배..택시업계의 '카풀 반대' 국민 지지 못 받아 택시기사 3만여 명이 10월18일 영업 중단을 예고했으나, 여론은 냉담하다. 앞서 택시업계는 카풀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밝힌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생존권 위협 말라”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그러나 동시에 서울시에서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논의 중인 걸로 알려져, 여론은 악화하고 있다. 승객들이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 ⓒ 시사저널 이종현 “안전하고 편안한 택시는 환상” “젊은 혁신가들의 꿈을 짓밟은 택시업계라는 검은 카르텔을 이제는 청산해야 할 시대입니다.” 지난 7월 1400여 명의 서명을 받고 마감 된 청와대 청원의 제목이다. 청원 게시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택시는 환상”이라며 “불법적인 난폭운전, 폭력적인 끼어들기가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서울시 교통 불편 민원 중 70%는 택시가 차지한다. 2016년 집계 된 서울시 교통 민원 3만3000여 건 중 택시는 2만4000여 건을 기록했다. 그 중 승차거부가 34.2%, 불친절 31.7%, 부당요금징수가 17.2%였다. 택시를 불편하게 여기는 목소리는 여성 승객들에게서 더 크게 들린다. 2015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만 19살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742명 중 약 70%가 “밤늦게 택시 타는 것이 두렵다”고 응답했다. 범죄 경력이 적발된 택시기사 중 절반 이상이 성폭력 전과자인 것도 두려움을 키우는 데 한 몫 한다. 지난해 시사저널이 단독 입수해 보도한 ‘2017년 택시기사 특정범죄 경력자 통보 현황’에 따르면, 총 748건의 적발 현황 중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