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우한 봉쇄'..'우한 폐렴' 해외 확진자 6명 나와
다음 네이버 우한 출국자들 '우한 폐렴' 퍼트려..필리핀 등 의심환자 11명 중국 내 확진자 571명..홍콩·마카오·대만도 1명씩 발생 마스크 착용한 마카오 행인들 (마카오 AFP=연합뉴스) 마카오에서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22일 행인들이 마스크를 쓴 채 마카오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leekm@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급속한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급기야 발병지인 우한(武漢) 봉쇄에 나섰으나 이미 해외 확진자가 6명이 나왔고 의심 환자도 10여명에 달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한 폐렴'이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했는데 거의 한 달이 돼서야 진원지인 우한의 교통 차단에 나서 그동안에 보균자들이 중국 전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퍼트린 바이러스에 대해선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23일 인민일보(人民日報)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24시 기준 '우한 폐렴' 확진자는 중국 본토에서 571명이며 이 가운데 95명은 중태며 17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