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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력위 '해결사' 역할..박정희-일본측 면담록에 고스란히 / 일본 이익 챙긴 '한일협력위'..주축은 전범기업 임원 / 훈장 받은 'A급 전범'..한일 양측에서 이익 챙긴 '협력위' / '8억달러 사업' 넘어..'협력위' 한국 정치에도 영향력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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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원조로 포장된 일본 8억달러' 탐사보도 [앵커] 어제(5일) 예고해 드린대로 지금부터는 '원조'로 포장됐던 8억 달러를 앞세워서 우리 경제를 일본에 종속시키려 했던 한·일협력위원회의 실체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보도는 저희가 입수한 1973년 9월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한·일협력위 일본측 위원들의 면담록입니다. 당시에 김대중 의원 납치사건으로 한·일 관계가 급속하게 냉각된 상황이었지요. 지금까지는 그 해 11월에 김종필 당시 총리가 박 전 대통령 친서를 일본에 전달해서 얼어붙었던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면담록을 보면 두 달 전에 이미 한·일협력위가 '해결사' 역할을 했던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먼저 이태경 기자입니다. [기자]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의 그랜드팔레스 호텔. 당시 유신을 반대하며 일본에 머물렀던 김대중 의원이 괴한들에게 납치됐습니다. 한국 정보기관이 개입한 증거가 나오자 일본 정...

'69년 만에'..한국전쟁 제주 출신 유공자 23명 화랑무공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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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제주 기념식서..육군 "전쟁전공 수훈자 추가발굴, 훈장 수여" 6·25전쟁 제69주년 제주지역 기념식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5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6·25전쟁 제69주년 제주지역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19.6.25 koss@yna.co.kr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6·25전쟁 제69주년 제주지역 기념식이 25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제주도 재향군인회가 주관해 국민의례, 6·25전쟁 영상 상영, 대회사, 회고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 유공자와 재향군인회원, 보훈단체 회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식을 지켜봤다. 육군본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23명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육군본부는 지난해 11월 유공자 발굴 사업을 통해 제주 출신 74명의 유공자를 확인, 이 가운데 기념식 참석이 가능한 유족 등을 대상으로 이날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육군본부 측은 "6·25전쟁 중 전공을 세운 16만2천950명의 수훈자 중 5만4...

'전쟁통에 못준 무공훈장' 5만4천여개 남아.."호국영웅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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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육군, 2022년까지 '영웅찾기' 목표..60억원 투입 조사단 구성 육군 35사단, 한국전쟁 참전 용사 가족에게 훈장 전수 (임실=연합뉴스) 석종건 육군 35사단장(왼쪽)이 3일 한국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고 황인석 옹의 아들 황성배 씨에게 무성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고인은 한국전쟁 당시 5사단 포병으로 도솔산 전투 등에서 용맹을 떨쳤으나 부상으로 1955년 8월 상병으로 제대했다. 2019.6.3 [육군 35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군 당국이 내년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아직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군은 15일 6·25전쟁에 참전한 무공훈장 수훈자 중 아직도 훈장을 받지 못한 5만4천여명의 호국영웅을 찾아내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공훈장 5만4천여개가 70년 가까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육군은 국방부 등의 협조를 받아 오는 2022년까지 '영웅찾기' 사업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육군인사사령부 인사행정처에 인원 16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할 계획이고, 관련 사업예산 60여억원을 편성했다. 국방부는 이 조...

"5·18 최초 발포자가 국립묘지에"..총상자는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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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92052121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1407 [뉴스데스크] ◀ 앵커 ▶ 5.18 당시 최초 발포자가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계엄군에게 총을 맞은 소년은 지금까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순국선열 등 국가를 위해서 명예로운 일을 한 사람을 기리는 현충원에 가해자가 묻혀있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980년 5월 19일 오후, 11공수여단 소속 차 모 대위는 시위대를 향해 M16 소총을 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에서 시민을 향한 첫 발포였고, 고교생 총상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5.18 첫 총기 진압 당사자가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 최초발포자인 계엄군 차 대위는 80년 5월 24일, 군인들 사이의 오인사격으로 사망했지만, 계엄사 문건을 보면 전사자로 처리됐고, 국방부 장관의 전상·공상 확인증 한 장으로 심의절차 없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됐습니다. [김영찬/총상 피해자] "인생을 포기하고 살았죠. 근데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은 국가 유공자로 지정돼서 현충원에 누워있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피눈물 날 일이죠." 더구나 해당 대위가 받은 화랑무공훈장 공적조서에는 "사태 진압 선두지휘 중 불의의 흉탄에 맞고 순직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조작됐죠, 그 당시에. 시민들과 교전하지 않는 상황에서 (군인들간) 오인 사격에 의한 것이었는데 그것 자체가 사실 자체가 왜곡된 거죠." 시민을 진압한 가해자인 계엄군과 피해자인 시민들을 동시에 유공자로 인정하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갑석 의원...

BTS에 이순재·유재석까지..'대중문화예술상' 훈장+표창 단 ★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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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18102418534567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889469 [OSEN=박소영 기자] 이순재, 김영옥, 김남주, 유재석, 손예진, 이선균, 박나래, 김숙, 국카스텐, 강산에, 윤상, 레드벨벳 등이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통해 대중문화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최연소 문화훈장 수여자가 됐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9년째 열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 예술인 정부 포상제도다. 오후 4시 30분, 신현준과 이지애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시작됐다. 가수 소향이 '바람의 노래'를 열창하며 시작부터 시상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화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할 때마다 객석에선 함성이 터져나와 열기를 더했다.  수상 부문은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네 가지. 대중문화 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과 산업 종사자가 대상이다.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연주자, 모델, 감독, PD, 작가, 작사 작곡가, 스태프, 제작업자, 기획업자 등이 대상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상을 받는 대중문화 예술인과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대중문화는 전 문화를 선도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며 발전한 소중한 예술 분야다. 좋은 영향을 끼친 것만으로 여러분은 이미 위대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더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 여러분이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도 자긍심을 갖고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도록 정부가 돕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문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