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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한반도 일대 군사훈련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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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박 시장, 미국 정부에 '대북 제재 변화' 제안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위해 평화 조성해야" "미군 방위비 분담금, 납득할 범위 내 조정해야" [앵커] 미국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한과 한미 정부 모두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한반도 일대에서 군사훈련을 중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화 분위기 조성이 절실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워싱턴에서 류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국외교협회 초청으로 연설에 나섰습니다. 주제는 '평화를 향한 서울의 제안'입니다. 박 시장은 올해를 서울평화프로세스의 원년으로 삼자고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나 스포츠 교류조차 단절됐다며 미국 정부에 대북 제재 변화를 제안했습니다. 또 남북 정상이 합의한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가 2년 안에 가려지는 만큼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 한반도 일대에서 북한과 한-미 정부 모두에게 군...

철거민 사망 하루 만에.."마포구, 강제철거 중단·용역정리 약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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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52246095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6644 5일 철거민 단체 관계자 만나 면담.."요구 승낙받았다" 박원순도 빈소 찾아.."철거 금지·임대아파트 늘리겠다"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아현2구역에서 강제집행을 당한 뒤 3일간 거리를 떠돌다 한강에 투신한 철거민 박준경(37)의 모친 박천희(60)씨가 6일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2018.12.6/뉴스1©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조현기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5일 서울 마포구 아현2 재개발 지역의 '강제철거 중단'과 '상주용역 정리'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현2 재건축 구역에서 쫓겨난 철거민 고(故) 박준경씨(37)가 한강에 투신해 사망한 지 하루만이다. ◇철거민 "마포구청장, 강제철거 중단·용역정리 승낙" 빈민해방실천연대(연대)는 5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유 구청장과 만나 아현2 재개발 지역 강제철거 중지와 재개발 지역 내에 상주하는 용역의 정리를 승낙받았다고 밝혔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이날 오후 빈민해방실천연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진 뒤 아현2 재건축 구역의 강제철거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구청장이 강제철거 중단과 용역정리를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현2구역은 지난 2016년 6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뒤 재건축 사업에 착수해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총 24차례의 강제집행이 이뤄졌다. 유 구청장은 서울 서대문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씨의 빈소도 찾았다. 이날 오후 9시30분쯤 수행원 4명과 함께 빈소를 찾은 유 구청장은 약 15분간 면담을 가졌다. 어...

옛 노량진시장 상인들, 서울시청서 연좌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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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21841104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63491 "서울시가 단전·단수 문제 풀어달라"..박원순 시장 면담 요구 서울시청에서 농성 중인 옛 노량진시장 상인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이전에 반대하며 옛 시장에 남아 영업해온 상인들이 12일 서울시청 1층 로비에 모여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2018.11.12 c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노량진 수산시장 이전에 반대하며 옛 시장에 남아 영업해온 상인들이 12일 서울시청 1층 로비에 모여 연좌 농성을 시작했다. 지난 5일 옛 수산시장 전역에 물과 전기 공급이 끊긴 지 7일 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안에서 농성을 시작한 상인 30여명은 수협이 단전·단수를 중단하도록 서울시가 행정 조치를 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가 개설한 도매시장이다. 옛 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이들이 단수 조처된 배수관을 고무호스로 이어 임시 복구하자 수협 측에서는 호스를 칼로 자르고, 배수관 파이프를 절단했다. 노량진 옛 시장에서 50년간 영업했다는 한 상인은 "서울시가 시장에 다시 물과 전기를 공급하도록 강제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개설한 시장이니 문제를 풀어줘야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들은 단전·단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하겠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수협 측은 수차례 단수·단전을 고지했으며, 폐쇄된 시장을 불법 점유하는 상인들이 잘못됐다는 입장이다. 수협은 옛 시장에 남아있는 상인들에게 지난 9일까지만 신시장 이전 신청을 받고, 이...

[뉴스 그후]'철 없는' 박원순 시장?..지하철 광고 논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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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301039052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324603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위한 서울시·경기도·수원시·화성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지하철역 광고 다 빼라"…박원순 '440억짜리 호기'. 지난 28일 한 언론에 보도된 기사의 제목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7일 서울 지하철역 광고물 폐지 구상을 밝힌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해당 기사는 서울교통공사의 연 3~40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근거로 "다분히 비현실적인 구상은 일단 접어 두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상에선 찬반 여론이 치열하다. "적자는 어떻게 하려구"라는 비판 여론이 많다. 반면 "필요한 일"이라는 긍정적 의견도 만만치 않다. 팩트부터 확인해보자. 기사 제목 대로 박 시장이 "지하철 역 광고를 다 빼라"며 호기를 부린 것일까? 아시아경제는 서울시가 녹취한 박 시장의 실제 발언록을 입수해 분석해 봤다. 우선 해당 발언이 나온 자리는 지난 17일 서울시청사에서 열린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이었다. '디자인을 통한 사회 혁신'이 주제다. 아름다운재단ㆍ희망제작소에서부터 박 시장이 자신을 '소셜 디자이너'라고 칭하며 강조해 온 아젠다였다. 디자인이 부자나 상류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범죄나 자살, 교통사고, 안전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라는 발상이다. 실제 이날 박 시장은 연설 머리에서 "보통 디자인이란 개념은 보통은 뭔가 고급스럽고 그래서 부자들이나 우리 사회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