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장비 국산화'..기업 간 수출규제 장벽 넘은 '코론'
다음 네이버 천안 초정밀 가공기 제조 중소기업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맞서" "장비 국산화, 수출규제 장벽 넘어라"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김진일 코론 대표가 5일 천안 본사 공장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한 초정밀 가공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2019. 8. 5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일본의 경제보복을 계기로 핵심 소재·장비를 국산화해 해외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꾸준한 연구개발로 기업 간 수출규제 장벽을 넘은 중소기업이 있다. 충남 천안의 초정밀 가공기 제조 기업인 코론이다. 코론은 15년간 제품을 공급받던 독일의 파트너사가 2017년 거래를 전면 중단하면서 지난해 경영에 큰 타격을 받았다 . 해외기업의 갑작스러운 수출규제로 고스란히 피해를 안아야 했다. 2017년 194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76억원으로 60% 이상 추락했다. 코론이 2017년 4월 리니어 모터를 장착한 초정밀 고속가공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자 파트너사가 경쟁사로 판단해 내린 조치였다. 코론이 개발한 리니어 모터는 가공 소재를 올려놓는 베이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