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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반도체 3종 탈일본..日기업 '아베 파산'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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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박재근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인터뷰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은 "삼성이나 SK가 이달 말이면 일본이 수출 규제한 핵심소재 3종에 대한 양산 테스트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일본 공급사들이 되레 최대 수요처를 잃게 돼 경영상의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이 지난 4일 한양대 연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내년 2월쯤이면 일본 기업은 공급 중단의 부메랑을 맞고 경영난에 봉착할 것이다. 이달 말이면 반도체 소재 3종의 대체 테스트가 끝나고, 순차적으로 '탈일본'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3종에 대한 수출 규제가 시작된 이후 한 달간 국내 업체의 준비상황을 지켜본 박재근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의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본의 수출 규제 직후 반도체 양산 라인에서 고순도 불화수소(불산)와 EUV(극자외선)용 포토레지스트를 테스트하며 탈일본에 착수했다. 박 회장은 "2일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 리스트 배제로 반도체 업계는 다시 마스크 기판 등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며 "하지만 미리 확보...

아동학대 당한 것도 상처인데..어린이집들이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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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 보시는 장면은 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소변을 잘 못 가린다고 보육교사가 누워있는 아이 뺨을 때리는 장면인데, 이런 충격적인 일을 겪은 피해 아동의 가족이 시간이 흐른 지금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육교사가 아이를 잡아채며 거칠게 일으켜 세웁니다. 바지가 잘 안 벗겨지자 아이를 힘으로 주저앉히더니 양손으로 내동댕이치듯 밀어 눕힙니다. 심지어 4살 아이의 뺨까지 때리고, 아이는 끝내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 아이가 소변을 잘 못 가린다는 이유였습니다. [피해 아동 어머니 : 선생님이 자기 때려서 너무 아파서 울었다고 얘기를 해서 밥 먹을 때 밥 늦게 먹었다고 때리고 밥 흘렸다고 때리고…] 부모의 고소로 50대 가해 교사는 기소됐고 법원은 지난해 10월, "학대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인근 어린이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