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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 허용 절대 반대…의사·환자간 원격의료 허용하는 것"

메디게이트 "의학적 안전성뿐 아니라 국민 건강 도외시…의료민영화, 의료상업화 우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제1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ICT분야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심장관리서비스’를 조건부 실증특례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기에 대한의사협회는 강력히 반대한다.” 의협은 18일 성명서를 통해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심장관리서비스’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이 서비스는 의료기기업체 휴이노와 고대 안암병원이 실증특례 신청을 한 것이다. 의사가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착용한 심장질환자로부터 전송받은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해 내원 안내 또는 1․2차 의료기관으로 전원 안내까지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는 곧 의사-환자간의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보건복지부는 이번 서비스가 단순히 의사가 의학적 판단과 소견을 환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병원 내원 및 타 병원...

'인천 주사제 추정 사망사고'..시 '응급의료기관 집중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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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131056190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9579 시, 군구 보건소 긴급회의 개최 매뉴얼 구축 등 제도적 보완점 중앙부처 의뢰 예정 13일 오전 인천시청 장미홀 회의실에서 초등학생 주사제 사망사고와 관련해 인천시 관할 구청 보건관계자들이 모여 의료기간 집중점검 및 관리감독강화 긴급회의를 열었다. 김혜경 인천시 보건정책과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주사제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인천시는 13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군구 보건소장 긴급 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16일까지 군구 보건소 담당자 2명씩 20명 10개반을 편성해 인천 응급의료기관 20개소와 해당 사고가 발생한 연수구의 병원 1곳을 집중점검키로 했다. 점검 사항은 병원 인력 등 지정 기준 이행 실태, 1회용 주사기 및 1회 용품 재사용 여부, 의약품 및 의료용품 적정 관리 여부, 의료기구 등 소독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의료폐기물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시는 앞서 9월 한달간 주사제 추정 사망사고가 3건이 발생함에 따라 9월14일~10월2일 총 2110개소(병원급 1965개소, 의원급 145개소)에 대한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 소독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추후 집중점검과 함께 4건의 사망사고 부검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또 주사제 오염에 따른 사망사고의 제도적 보완책을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사제 오염은 규명이 어렵고 부검 결과도 1~2개월가량 소요돼 뒤늦게 병원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제도적 어려움이 있고, 시에 역학조사관도 ...

군 부대마저 대리수술.."군의관, 납품업체 직원에 수술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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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11400021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631686 감사원, 군 보건의료체계 운영실태 특별점검   © News1 (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군 병원 소속 전·현직 군의관 6명이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에게 전·후방십자인대 수술을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군 병원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총 80건의 미용목적 코 성형수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군 보건의료체계 운영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총 26건의 위법·부당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기관에 처분요구 또는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한 군 병원 소속 군의관 6명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 사이 12건의 전방십자인대 수술 등에서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 A씨에게 수술실 내에서 의료행위를 하게 했다. 군의관 B씨는 A씨에게 전방십자인대 수술이 예정돼 있다고 알려주며 수술 도구를 납품하라고 요구한 후 수술 당일 A씨가 수술실에 들어오도록 조치하고 10여분간 수술도구인 확공기를 이용해 환자의 무릎 부위에 구멍을 뚫게 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의료행위를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군의관 6명은 A씨에게 총 12건의 전·후방십자인대 수술을 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 의관들은 감사원 조사 당시 의료법 위반을 알고 있었지만 의료 인력이 부족해 A씨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했다고 진술 했다. 의무사령부는 2015년 8월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의 의료행위를 확인하고 이를 금지할 것을 지시만 한 후 주기적인 실태 점검이나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아울러 감사원은 2017년 전체 296건의 코 보형물 삽입 성형수술 중 수도병원, 양주병원 및 고양병원(171건)을 대상으로...

"드라마 같은 현실"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전신마취 수술 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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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071333056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328374 절개부터 내시경 장비 시술까지 1시간 수술 집도..환자 뇌사 "처벌 강화하고 의료계 자정노력 있어야"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인공 관절 수술 기기 납품업체 영업사원이 의사 대신 수차례 대리수술을 했고 결국 환자에게 문제가 생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라이프'의 한 장면이다. 드라마 속 장면이 현실에서도 일어났다.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전문의 대신 수술실에 들어가 1시간에 걸쳐 어깨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절개부터 시술까지 대부분 집도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수술실에 들어가는 의료기기 판매원 (부산=연합뉴스)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고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진료기록 등을 조작한 전문의와 간호사 등이 검거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정형외과 원장 A(46)씨와 의료기기 판매 영업사원 B(36)씨, 간호사 등 7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 경찰청 제공] 환자는 마취 후 깨어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전문적 의료 지식이 없는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어떻게 전신마취 수술을 집도할 수 있었을까. 7일 부산 영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료기기 판매 영업사원 A(36)씨가 정형외과 원장 B(46)씨를 대신해 집도한 수술은 견봉 성형술 이다. 견봉 성형술은 어깨뼈의 바깥쪽 끝 부분을 깎아내 평평하게 다듬는 수술로서 3부위를 절개해 내시경 장비를 통해 염증을 제거하고 뼈를 다듬는 수술이다. A 씨는 내시경 의료기기에 붙어 있는 소모품을 병원에 판매하는 영업사원으로 수술에 사용되는 내시경 장비를 잘 다룰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