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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1천억 받아도 주고싶은 생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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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916114139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432674 답변하는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 씨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 씨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안민석 위원장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웅 한지훈 기자 =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55) 씨가 29일 1천억원을 받아도 국가에 귀속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배 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와 소속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가 귀속 의사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민석 문체위원장으로부터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이 "국민에 공개돼서 민족 자산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점 공감하느냐"는 하자 배 씨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국가 귀속 문제는 저도 생각해봤는데 저 같은 국민이 잘 갖고 있도록 하는 게 국가의 의무라고도 생각한다"고 했다. "1조원을 요구한 적이 있느냐"는 안 위원장의 질문에는 "그런 적은 없고 문화재청에서 최소 1조원 가치가 나간다고 감정을 했다"고 말했다. 사례금으로는 감정가의 "10분의 1 정도"인 1천억원을 제시한 적이 있다"면서도, "1천억원 받아도 주고 싶은 생각이 사실 없다"고 덧붙였다. 상주본의 보관 상태에 대해선 "염려스럽다.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한계가 있어서 제가 일일이 살펴보기 어려운 상태라 잘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새 정부가 진상 규명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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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1512250484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400848 배익기씨, 상주본 세계화 포럼서 "책, 사정상 공개 못해"   훈민정음 상주본 세계화 정책포럼에 등장한 배익기씨.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이른바 '훈민정음 상주본' 위치를 아는 유일한 인물로 알려진 배익기(55) 씨가 15일 "새로운 정부가 적폐 청산을 하고 있으니, 상주본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해 달라" 고 말했다. 훈민정음 상주본은 배씨가 2008년 집을 수리하던 중 발견했다는 고서다.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국보 제70호 서적이 현존하는 유일한 훈민정음 해례본인 상황에서 또 다른 해례본이 등장하자 언론과 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훈민정음 상주본은 일부가 공개됐을 뿐, 배씨가 소장처를 밝히지 않아 10년째 행방이 묘연하다. 배씨는 이날 서울 종로구 4·19도서관에서 열린 훈민정음 상주본 세계화 정책포럼에 등장해 "2008년 상주본을 발견하고 국보 지정 신청을 위해 문화재청에 먼저 알렸다"며 "이후 국보 지정은 실패했고, 문화재청이 무고해 몇 년간 소송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쩔 수 없는 사정에 따라 책을 공개하지 못했고, 중간에 불이 나 손상된 데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배씨는 "상주본 존재를 알리고 5년쯤 지난 뒤부터 기자들이 진상은 밝히지 않고 책이 안전한지만 묻는다"면서 "10년이 흐른 지금 (사람들이) 상주본 위치를 모를 수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훈민정음 상주본 세계화 정책포럼에 등장한 배익기씨. 앞서 배씨는 상주 골동품업자 조용훈(2012년 사망)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