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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밥숟가락' 발언 우한영사 "기사 나갈줄 몰랐다..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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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을 비판하는 글을 쓴 중국 후베이성 우한 현지 영사가 “기사까지 나가리라고 생각 못했다”며 사과했다. 3일 정다운 영사(38)는 자신의 ‘위챗 모멘트’에 “1차 항공편 탑승할 때 허리디스크 수술해서 오래 앉아계시기 힘든 분에게 비즈니스 좌석을 배려해 드리고 싶었다”며 “그러지 못해 아쉬운 감정을 격한 감정 상태에서 조원태 회장님 탓을 한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 덕분에 우리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었다”며 “저의 불찰로 고초를 겪으실 회장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정 영사는 모멘트에 우한 교민들의 귀국 지원을 마친 소감을 밝히며 이번 작업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전세기에 탑승한 조 회장에 대해서는 “고생고생해서 전세기 마련했는데 밥숟가락 얹으려고...

우한 전세기 31일 새벽 3시에 뜬다..조원태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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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한항공 전세기, 2시간 방역 후 우한공항 이륙..교민들 "극도 불안" 29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정비사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고립된 한국인 700여명의 국내 송환을 위해 오는 30∼31일 대한항공 전세기를 4차례 급파한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중국 우한의 한국 교민들을 안전하게 데려올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가 현지시각 31일 새벽 3~4시께 우한공항을 출발 한다. 주우한총영사관이 30일 새벽 긴급공지를 통해 중국 정부의 허가 지연으로 전세기 운항이 늦어질 수 있다고 통보한 직후 긴박하게 다시 일정을 잡은 것이다. 특히  현지 교민들은 한국의 천안·아산·진천 지역 일부 주민들이 교민들의 격리 수용을 반대하는 것과 관련 "지역 주민들의 반대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민들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안전한 한국으로 아이들과 대피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서운함을 나타냈다. 30일 외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르면 31일 새벽 3시께 한국 교민들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에 소비자 불만 쇄도..소송 움직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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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한항공이 지난달 발표한 마일리지 개편안을 놓고 소비자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혜택을 증대하는 합리적인 개편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미 일각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 심사 청구를 하기 위한 집단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6일) 대한항공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지난달 13일 현금·카드 결제와 함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복합결제 시범도입 계획과 함께 발표한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안을 두고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개편안에서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지역'에서 '운항 거리'로 바꿨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선 1개와 동북아, 동남아, 서남아, 미주·구주·대양주 등 4개 국제선 지역별로 마일리지를 공제했지만, 내년 4월1일부터는 운항 거리에 비례해 국내선 1개와 국제선 10개로 기준을 세분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석 기준으로 전체 125개...

조양호 별세, 항공업계 한 획을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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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718 사진=한진그룹 제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조양호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현지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가족들은 현재 미국에 가있는 상태로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최근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서 요양해왔다. 조양호 회장은 1949년 인천광역시에서 한진그룹의 창업주 정석 조종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경복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9년 한진정보통신 사장이 됐다. 이후 1992년 대한항공 사장이 된 그는 1996년 한진그룹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1999년에는 대한항공 대표이사로 역임하다가 2003년 다시 한진그룹 2대 회장직을 맡았다. 조양호 회장은 아내 이명희를 슬하에 조현민과 조현민을 자식으로...

조양호 20년만에 대한항공 대표직 물러난다..결국 주주들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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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대한항공 27일 정기 주총 개최 조양호 사내이사 연임건 불발 찬성 64.1%로 3분의 2 못 채워 국민연금 이어 주주들도 반대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년 만에 대한항공의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오게 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주주권 행사에 따라 오너 총수가 물러났으며, 오너리스크에 따른 경영권 약화가 현실화된 사례로 평가 받는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 이 중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 안건은 표대결에서 찬성 64.1%로 참석 주주 3분의 2(66.6%) 이상 찬성을 얻지 못 해 결국 부결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지난 1999년 4월 대한항공 최고경영자(CEO)가 된 지 20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앞서 국민연금이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조 회장의 연임은 사실상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 지분을 11.56% 갖고 있어 조양호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33.35%)에 이은 2대 주주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탁위)는 전날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수탁위는 조양호 회장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혹은 주주권의 침해 이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납품업체들로부터 기내 면세품을 총수 일가가 지배한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통해 중개수수료 196억원을 받은 혐의(특경법상 배임)로 기소되는 등 27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수탁위는 조양호 회장 외에 부인과 세 자녀는 2015년 '땅콩 회항' 사건을 비롯해 '물컵 갑질', '대학 부정 편입학', '폭행 및 폭언' 등 각종 사건에 연루되면서 주가에 ...

[단독] '남편폭행, 자녀학대' 이혼소송 남편 조현아 고소..동영상 입수

다음 네이버 [앵커]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가 조 전 부사장을 어제 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 측은 조 전 부사장의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는데, KBS가 이 자료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진 속 남성, 뭔가에 목이 졸린 흔적이 선명합니다. 얼굴에도 피가 날 정도의 상처가 났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남편인 박 모 씨가 조 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자료 중 일부입니다. 또 다른 사진, 박 씨의 엄지발가락이 뭔가에 맞은 듯 패이고 찢어졌습니다. 박 씨는 아내 조 씨가 자신에게 태블릿 피씨를 던져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 측은 조 씨가 일상적으로 폭력과 폭언을 행사했다고 주장합니다. [조현아/전 대한항공 부사장 추정 인물 : "(이 부순 건 다 뭐야?) 네가 딴 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네가 딴 소리를 하니까!!! 네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 [조현아/전 대한항공 부사장 추정 인물 : "(어떡할까 내가 그럼 지금?) 죽어! 죽어! 죽어!! 죽어버려!"] 박 씨는 어제 아내 조 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고소장에서 2016년 4차례에 걸쳐 아내 조 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내 조 씨가 자녀들을 학대했다는 내용도 고소사실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조 씨 측은 "두 사람의 혼인 관계는 남편 박 씨의 알코올과 약물 중독 문제, 아이들에 대한 무관심과 방치로 파탄된 것"이라며 의혹을 전부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씨가 이혼 위자료나 재산분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조 씨가 "자녀들을 학대한 사실이 없고,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돌봤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이지윤 기...

국적 항공사가..'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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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 또 탈세와 밀수 혐의로 물의를 빚어온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기내 화면의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한 채 운항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한항공이 지난해 도입한 보잉 B787-9 항공기입니다. 창문 덮개 대신 버튼으로 좌석 밝기를 자동 조절하고, 기내 소음도 전보다 60% 줄이는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해 '꿈의 항공기'라고 불리는 최신 기종입니다. 대한항공이 부품 생산까지 참여한 차세대 주력기로 주로 장거리 노선에 투입해왔는데,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귀국하려고 이 항공기를 탄 한국인 승객들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좌석마다 달린 모니터의 3차원 지도에 어처구니 없게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언어를 영어로 선택해도 'East Sea'가 아닌 'Sea of Japan', 역시 일본해였습니다. 이 항공편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이 미주와 유럽 등에 투입한 B787-9 9대 가운데 7대 역시 승객들에게 '동해'를 '일본해'로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도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 "이번 표기 오류는 최근 미수정 지도 원본이 업데이트된 것으로 조속히 수정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2년도에도 홈페이지에 실린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실수일 뿐이라지만, 대한항공은 '대한' 'Korea'라는 나라 이름과 국기인 태극기 문양을 달고 전세계를 운항하는 유일한 국적항공사입니다. MBC뉴스 김성현입니다. 김성현 기자 () ---------------------------------- 대한...

한진 세 모녀 '명품 밀수' 사실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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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인천세관 "10년간 7억원어치 대한항공 동원해 몰래 들여와" 이명희·조현아·조현민 검찰 송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지난 6월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 10년 동안 대한항공 항공기와 직원 등을 동원해 7억여원의 국외 명품 등을 사들여 국내에 몰래 들여온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국외에서 구매한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를 받는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44)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민(35) 대한항공 전 전무 등 한진 총수 일가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2009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260차례에 걸쳐 시가 1억5천만원 상당의 국외 명품과 생활용품 1061점을 대한항공 회사 물품인 것처럼 위장해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30차례에 걸쳐 가구·욕조 등 시가 5억7천만원 상당의 물품 132점을 국내로 들여오면서 수입자를 대한항공 명의로 허위신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밀반입 및 허위신고 품목은 과일·그릇·물감·의류·가방·신발 등 다양했다. 관세법을 보면, 밀수입은 징역 5년 이하 또는 관세액의 10배나 물품 원가 중 높은 금액의 벌금을 내도록 돼 있다. 인천세관 조사 결과, 이들은 대한항공 직원들을 동원해 세관 신고 없이 명품 등을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예컨대 조현아 전 부사장은 국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배송지를 대한항공 국외 지점으로 기재했다. 국외 지점에서는 이 물품을 받아 위탁 수화물로 항공기에 실어 인천공항에 보냈고,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대한항공 직원이 회사 물품인 것처럼 위장해 들여왔다. 이렇게 몰래 들여온 물품은 운전기사 등을 통해 총수 일가에 전달됐다. 이 이사장은 2013년 5월부터 올...

"막말에 라면 뺑뺑이"..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갑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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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02043224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37&aid=0000196524 셀트리온 회장 '기내 1등석 갑질' 내부문건 입수 [앵커] 시가총액 4위의 국내 대표적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최근 여객기 승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항공사 내부 보고서를 취재팀이 입수했습니다. 기내 규정을 어겨 제지했더니 외모 비하성 막말을 하고, 라면을 여러 번 다시 끓여오게 하는 이른바 보복성 갑질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셀트리온 측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지만, 폭언은 하지 않았다"이렇게 해명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합니다. 문제가 생긴 것은 서 회장이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로 부르면서입니다. 여객기 사무장이 이코노미석 승객은 규정상 바에 들어올 수 없다며 제지했습니다. 비행이 끝난 뒤 사무장이 서 회장의 행적과 관련해 대한항공에 보고한 내부 문건입니다. 일행이 일등석 전용 바 출입을 제지당한 뒤 서 회장이 승무원에게 막말을 했다고 적혀있습니다. 왕복 티켓값이 1500만 원인데 그만큼의 값어치를 했냐고 따지고, 젊고 예쁜 승무원도 없다는 등 외모 비하성 발언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로 항공사가 연 매출 60억 원을 날릴 것이라고 했다는 진술도 이어집니다. 승무원을 향해 시종일관 반말로 하대하고 비속어를 썼다고도 보고됐습니다. 이런 불만 표출이 50분간 이어졌다는 것이 당시 사무장의 진술입니다. 이후 서 회장이 좌석으로 돌아갔지만, 상황은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라면을 주문하더니 일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