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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전화기까지 뒤져 증거인멸..임직원 첫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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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삼성의 임직원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직접 검사해 지우게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당시 회계 감사를 맡았던 회계사들한테서는 삼성 측 요구로 거짓 진술을 했다는 증언도 확보했습니다. 손 령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찰이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 바이오에피스 양 모 상무와 이 모 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관련된 회계 자료를 조직적으로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직접 검사해 문제가 될만한 내용을 지우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분식 회계 의혹과 관련해 내부 자료를 요구하자, 문서를 조작해서 새로 작성한 뒤 과거에 있었던 문서처럼 제출한 혐의가...

김태우 "첩보 보고서, 청와대 컴퓨터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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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201200211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2382 자유한국당이 19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첩보보고서 목록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19일 공개한 김태우 수사관의 첩보 보고서 목록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 컴퓨터 화면을 직접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가 해당 목록의 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힌 가운데, 문서의 실제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김 태우 수사관은 20일 중앙일보와 나눈 대화에서 "한국당이 공개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은 내가 청와대에서 직접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모니터 화면에 나온 첩보 보고서를 직접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선 대답하지 않았다. 앞서 김 수사관의 청와대 근무 시절 상관이던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19일 브리핑에서 "화면이 어디에서 촬영됐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확인된 바 없다"며 "(보고 목록이) 진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고 말했다. 또 "청와대 내에서 특감반원이 사용한 컴퓨터는 폐기돼서 없고 관련 자료도 폐기돼서 없다. 저는 저게 진본인지, 실제로 저런 서류를 썼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브리핑에서 박 비서관이 예를 들어 설명한 10건의 보고서 중 3건은 조국 민정수석에게까지 보고됐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뉴스1] 첩보 보고서 목록에 대한 김 수사관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아직 청와대에 해당 보고서가 남아 있을 거란 해석이 나온다. 해당 목록에 나온 첩보 보고서의 존재 여부는 김 수사관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할 증거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