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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IS 가입 시도'..폭발물 점화장치도 훔쳐 / 자생적 테러 정말 준비했나?..IS 비밀 어플까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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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국제테러조직 IS에 연계돼 테러를 준비한 20대 남성이 군경 합동수사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까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군복무를 하던중에 군용 폭발물 점화장치를 훔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외로운 늑대로 불리는 자생적 테러 정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4월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250여 명 이상이 숨졌죠. 국제테러조직 IS가 그 배후였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도권에 위치한 육군 모 보병부대. 지난달 초 군경합동수사단은 이 부대에 복무중이던 23살 박 모 병장을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 씨는 군 입대 전인 2016년부터 국제테러조직 IS에 가입을 시도하고 IS의 활동 소식과 영상을 지속적으로 인터넷에 올려 테러를 선전, 선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박 씨는 군 입대 후 폭파병으로 배치돼 교육을 받던 도중 뇌관 등 군용...

첫 테러방지법 혐의 첫 유죄..난민 빙자 30대 시리아인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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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61525335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8040 휴대폰서 IS 지령 발견·IS가입 선동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 AFP=뉴스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활동을 홍보하고, 동료들에게 가입을 권유했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러방지법 혐의가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시리아인이 실형에 처해졌다. 이 시리아인과 변호인은 IS SNS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게시한 것은 맞지만, 테러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범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홍보 영상을 SNS 등을 통해 유포한 동기나 수법이 IS의 지지자 포섭 방식과 유사하고, 피고인의 휴대폰에서 IS 지령이 확인된 점 등 총 12가지 사실에 비춰 IS가입 선동이 인정된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IS가 적국으로 지목한 국가 중 한국이 포함돼 있으며, 이 시리아인이 난민을 빙자해 국내에서 IS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쿠르드 족을 상대로 IS 가입 권유 부분은 무죄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6일 국민 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시리아인 A씨(33)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IS산하조직이 2010년 텔레그램으로 유포한 목록 중 우리나라 여성의 신상정보가 확인된 바 있고, 피고인이 게시한 이미지 중에 IS 적국으로 우리나라가 지목됐다" 며 "폭력과 살육에 반대하는 고국을 등지고 우리나라를 보호의 피난처로 찾아 난민 신청을 해 머물고 있으면서 버젓이 고국을 방문하면서 IS본거지를 자유롭게 왕래 하고, 신분에 양립하지 않는 활동을 했다" 고...

"친박집회 나가라, 문자 보내라" 학생들 선동한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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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9212103079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76366 <앵커>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보수단체의 정치 활동을 지지하도록 선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탄핵 정국에서 학생들에게 친박 단체 집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하면서 보수 정치인 강연까지 듣게 했다는 겁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국제학교입니다. 교회가 설립한 교육청 미인가 학교인데 미국 대학 입학을 목표로 3백여 명이 다닙니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하야 요구가 빗발치던 재작년 말, 교사와 학생의 단체 채팅방에 정치적 메시지가 꾸준히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 전 대통령 하야 요구 집회의 배후는 북한이라고 주장하며 하야 반대 집회 참가를 독려하는 보수 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옮긴 것들이었습니다. 메시지를 올린 사람은 담임교사였습니다. [정구윤/국제학교 학생 : 처음에는 그냥 이런 글이 있다, 저런 글이 있다. 이런 식으로 올라왔었는데 (나중에는) 참여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글이 오더니 반강제적으로…] 탄핵 이후에는 동성애 합법화와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에 반대하는 문자를 보내라는 교사들의 글이 국회의원 연락처와 함께 올라왔습니다. [정구윤/국제학교 학생 : 이분들한테 이 법이 왜 안 되는지 자주적으로 설명을 해서 보내고 담임선생님한테 전부 다 확인을 받아야 하고.] 학교에선 보수 인사의 초청 강연까지 열렸습니다. [정봉용/학부모 : 한참 탄핵 정국 때 탄기국 회장이었어요. 아니, 아이들한테 이게 뭐하는 거냐. 왜 이렇게 정치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데리고 초청 강연을 하느냐…] 교사들은 이 모든 일이 학교 고위층의 지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