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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절전 할인 '끝'..새해부터 사실상 전기요금 인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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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주택용 할인 "효과 없어" 종료..전통시장 요금은 내년 6월까지 할인 전기차 할인 점차 축소→2022년 7월 폐지.."한전·산업부 협의 결과" 비공개로 열린 한전 이사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30일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3차 한국전력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이사회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식 안건 여부와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전기요금 개편과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을 어떻게 결정할지가 논의될 예정이다. 2019.12.30 (서울·세종=연합뉴스) 고은지 김영신 기자 =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 3가지 중 주택용 절전 할인이 31일부로 끝난다. 올해 기준 182만여 가구가 총 450억원 할인을 받는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이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셈이다. 전통시장 전기요금 할인과 전기자동차 전력충전 요금 할인도 원칙적으로 종료한다. 다만 내년 6월까지 현행대로 유지하고 보완책을 마련해서 충격을 완화하가로 했다. 한국전력은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례 전기요금 할인 개편안을 의결하고...

버스 요금은 왜 카드보다 현금이 더 비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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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류 기자의 이거 왜 이래?] 지자체와 버스 회사에 '이런 이득' 있었다 [오마이뉴스 류승연 기자] ▲  인천공항 터미널에 공항버스들이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말 모처럼의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3300번 공항버스에 올랐을 때다. 무심코 버스요금표를 본 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카드와 현금에 매겨진 요금이 각각 달랐기 때문이다. 카드는 8500원인데 현금은 9000원이라고 했다. 500원이면 별 거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공돈을 날린다고 생각하니 그 차이가 야속했다. 하지만 어쩌랴. 여행지에서 잃어버릴 것을 생각해 카드는 따로 챙기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불투명한 플라스틱 요금 정산기 속으로 1만원을 집어넣었다. 버스 기사님이 버튼을 누르자 500원짜리 두 개가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동전을 주워들며 문득 궁금해졌다. 왜 버스 요금은 현금이 더 비쌀까? 다른 경우는 보통 현금을 더 우대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