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 쓰고 전화 응대..콜센터서 시작된 집단감염(종합)
다음 네이버 인천 거주 콜센터 직원 13명 확진..식당 접촉자 1명도 감염 코리아빌딩 임시 폐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 사례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0일 오전 빌딩 입구에 임시 폐쇄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3.10 saba@yna.co.kr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으로 인천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 사무실 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근무하는 콜센터 특성상 감염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미추홀·부평·서구 등지에서 20∼50대 여성 12명과 20대 남성 1명 등 모두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의 콜센터 직원으로 확인됐다. 이 콜센터에 근무한 인천 거주자는 모두 19명이었으나 나머지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콜센터 근무 확진자 중 한 명인 43세 여성과 이달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