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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男에게 3년간 '달걀 테러' 당한 할머니 집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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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3년간 건너편 집 남성에게 '달걀 테러'를 당해온 할머니의 집에 한 네티즌이 방문한 뒤 후기 글을 남겨 화제다. 이 네티즌 A씨는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그간 할머님께서 받으신 고통이 생각나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괴롭혀 온 흔적이 남은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달걀 테러 할머님댁 방문 후기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다녀왔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그간 할머님께서 받으신 고통이 생각나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A씨가 공개한 할머니 주거지 사진에는 창문에 달걀이 터진 흔적이 있었다. 주차장에는 페인트로 칠한 낙서도 빼곡했다. 이 낙서는 할머니가 달걀이 날아온 장소를 기억하기 위해 그린 거라고 한다. A씨는 "얼마나 많은 테러가 있었는지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분노가 치밀었다"고 했다. 낙서 옆에 날짜가 적혀 있는 것에 대해서는...

'태움' 알린 고 박선욱 간호사..1년 만에 '산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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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태움',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간호사 특유의 집단적인 괴롭힘을 뜻한다고 하지요. 이 '태움'은 고 박선욱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박 간호사의 죽음은 1년여 만에 산업 재해로 인정받았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해 2월 설 연휴 첫날 박선욱 간호사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휴대전화 메모장에 남긴 유서에는 업무 압박감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그마저도 끝맺지 못한 채였습니다. 가족들은 선배 간호사들의 가혹한 교육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김윤주/고 박선욱 간호사 이모 : 잘 웃고, 잘 까불고, 먹는거 그렇게 좋아하고 하던 아이가 13kg이 빠지도록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살았었는데…] 병원은 우울하고 예민한 개인 성격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괴로움을 겪었던 동료들은 추모집회를 열고 간호사 특유의 '태움' 문화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1년여 만에 박 간호사의 죽음을 산업 재해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이 입수한 판정서에 따르면 판정위원회는 박 간호사가 직장 내 적절한 교육체계나 지원 없이 과중한 업무를 수행했다고 봤습니다. 이 때문에 피로가 쌓이고 우울감이 늘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가족들은 산재 승인이 박 간호사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김윤주/고 박선욱 간호사 이모 : 병원의 업무재해로 인해서 사망했다라는 게 인정이 돼야 되고 우리 선욱이 같은 제2,제3의 선욱이가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태움 문화가 여전하다고 합니다. [간호사 A씨 : 저거 확인했어? 이거 확인했어? 모든 것들을 캐물어 보면서 제가 대답을 조금만 못하면 너 이거 공부해와. 매일매일 그 사람과 출근해서 일을 하는 게 지옥처럼…] 간호사들은 인력 부족과 같은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 내...

교실에서 기절한 장애 아들.."학교 측, 뒤늦게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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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619414805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63343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에서, 장애를 앓고 있는 6학년 학생이 동급생들에게 목이 졸려 실신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몸이 불편한 이 학생은 1년 가까이 괴롭힘을 당했지만, 학교 측은 부모에게 최근에야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뇌병변 장애 3급인 A군을 향한 집단 괴롭힘은, 새 학기 초부터 계속됐습니다.  [A군 어머니]  "다리 아픈 아이를 뛰게 해가지고 지쳐서 아이가 좀 쓰러지려고 하거나 하면 눕혀놓고 무자비하게 밟는 행위를 매 쉬는시간마다 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학교 측은, 지난 10월에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도 부모에게는 최근에야, 알렸습니다.  이달 초, 가해 학생들의 폭력이 과도해지면서, A군이 목이 졸려 기절하는 일까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S 초등학교 관계자]  "항상 먼저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런데 담임 선생님은 처음이 아니니까 '그래도 이건 아니다, 너네 부모님도 알고 계셔야 된다'는 판단 하에 저희한테 알렸고…"  [A군 어머니]  "아이가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어느 부모가 이것을 이해할까요?"  학교 측은 A군 사안에 대해 처음으로, 내일 학교폭력 대책자치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뒤늦게 나선 학교 측 조치에 큰 기대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A군 어머니]  "제가 아이한테 절대 마주치지 않게 해준다고 약속했는데, 그걸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

"박용진법 통과되면 볼펜도 못사" 한유총 왜곡된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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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717160346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1494 "유치원 폐원"·"작은 것도 횡령죄"등 단톡방에 무차별 살포 폐원 통보·모집 연기에 왜곡된 정보 공유..학부모들 불안 조장 입학철 다가오자 '유치원 대란' 조장하려는 의도 분석도 [한겨레] 한유총 소속 원장 단톡방 내용.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가짜 뉴스’를 공유하거나, 원아 모집을 연기하는 등 방식으로 학부모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한겨레>는 3000명 유치원 원장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공유된 ‘박용진 3법’이나 ‘처음학교로’에 대한 ‘가짜 정보’를 입수했다. 한유총 일부는 온라인 입학 시스템 ‘처음학교로’ 참여를 유보하는 방식으로 유치원 일반 모집이 시작되는 16일까지 시간을 끌며 ‘유치원 대란’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겨레>가 입수한 한유총 단체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한유총 소속 원장들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담은 ‘박용진 3법’에 대한 ‘가짜 정보’를 공유하고, 댓글달기도 독려하고 있다. “박용진 3법 통과되면 유치원을 폐원한다”며 ‘박용진 3법’ 저지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국회입법예고 시스템에서 ‘박용진 3법’에 대한 반대 댓글을 7000개 이상 달아 ‘박용진 3법’이 관심 입법예고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처음학교로 다음엔 행정도 지원없이 에듀파인으로 간다. 볼펜 한 자루도 긴급하게 살 수 없게 된다. 박용진 3법 통과되면 작은 것에도 횡령죄가 성립된다. 사립학교법은 유치원 학교법인화로 국가에게 귀속된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 중에는 왜곡된 정보가 많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박용진 3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