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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화재 방화 용의자 체포..신변 비관 추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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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라이터로 베개에 불붙인 뒤 화장지·이불 올려놓고 그대로 도주 광주서 새벽시간대 모텔화재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화 후 인명을 수색하는 119 구조대원들의 모습. 2019.12.22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경찰이 22일 발생한 광주 모텔 화재의 방화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김모(39)씨를 긴급체포했다.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김씨는 이날 오전 5시 45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을 지르고 달아나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객실이 침대 뼈대만 남지 않을 정도로 전부 불탄 점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투숙객의 행방을 뒤쫓아 병원에서 치료 중인 김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김씨는 모텔에 혼자 묵고 있었으며 베개에 불을 붙인 뒤 화장지를 올리고, 이불 등으로 덮고 밖에...

일산 여성병원 화재..94명 연기흡입·병동 잠정 폐쇄(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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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357명 옥상·강당 대피..신생아·산모 등 병원 11곳으로 이송 1층 배관쪽에서 불난 듯..다음주 국과수·관계기관 합동감식 일산 여성병원 화재 (고양=연합뉴스)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여성병원에서 불이 나 연기가 퍼지고 있다. 2019.12.14 [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14일 오전 10시 7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8층짜리 여성병원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다행히 2층 이상으로 번지 않았고 25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되면서 일부 연기흡입 환자 외에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내부의 연기와 그을음 등으로 전체 병동이 잠정 폐쇄됐다. 화재 직후 신생아와 산모, 외래환자, 의료진, 병원 직원 등은 옥상으로 바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렸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위해 헬기 4대를 투입했으나 헬기의 거센 바람이 신생아에게 위험하다고 판단, 엘리베이터를 통해 사람들을 지상으로 대피시켰다. 불이 곧바로 진화돼 엘리베이터 작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옆동네 불보다 내 동네 집값?..관공서도 못피한 '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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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지역이기주의, 혐오시설 넘어서 공공기관·주택부지 선정까지 확산 공익시설도 주민 반대에 잇단 난항 서울 금천구 소방서 건립하려하자 부지 인근 주민 "집값 하락" 반대 우여곡절 끝에 지난 달 착공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금천소방서 건립 부지. 지역 주민의 반대로 수년간 건립이 지연되다 지난 달 착공했다. 구로소방서 제공 '님비(Not In My Back Yard)현상'에 한국 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의 님비는 더 이상 혐오시설이나 기피시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회기반시설이나 공공기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부지 선정도 님비의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다. ■관공서도 피해가지 못한 '님비'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금천소방서 건립에 착수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던 금천구  소방서 건립은 소방당국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다. 그동안 구로소방서가 구로구와 금천구 일대의 사건·사고를 모두 담당하면서 연평균 450건의 화재와 3만7000여건의 구급신고를 처리해왔다.  사실상...

소화액 '집중분사'하고 나니..방화문 막힌 '엉뚱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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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달 서울 서북부, 또 경기 일부 지역까지 통신을 마비시킨 KT 아현지사 화재는 10시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화재 규모에 비해서 진압이 오래 걸린 건 통신구가 지하이고 비좁아서 그랬다고 생각해 왔는데 황당한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MBC가 KT 건물 구조도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화재 초기에 소방대원들이 소화액을 분사한 곳은 불이 아니라 닫힌 방화문. 즉 문이었습니다. 먼저 양효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불이 난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통신구에 소화액을 집중적으로 투입했습니다. 통신구가 지하에 있고, 폭 2미터에 각종 케이블로 가득 차, 소방관들의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양의 소화액을 뿌렸지만 연기는 쉽게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MBC가 건물 구조도를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소화액은 주로 KT건물 지하 1층, 통신구가 연결된 교육실쪽으로 뿌려졌는데, 여기에 방화문 두 개가 통신구로 향하는 통로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짙은 연기로 방화문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계속해서 이 방향으로 소화액을 뿌렸고, 이 문에 막힌 소화액은 화재 지점까지 제대로 닿지도 못한 겁니다. [소방 관계자] "문에다 대고 방수를 했으니까.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 많은 시간과 소방 공무원들의 소방력이 방화문에다 대고 우르르 방사를 한거죠." 문제는 또 있습니다. 국과수 보고서에 따르면 KT건물에서 연결된 통신구는 밖으로 갈수록 완만한 내리막 구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통신구 중간 부분 맨홀에서 뿌린 소화액도 있었지만, 경사를 따라 아래로 흘러 내려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화재 진압 초기, 건물과 연결된 44미터의 통신구 부분은 아무런 조치 없이 무방비로 계속 타 들어간 겁니다. 하지만 KT측은 이 방화문을 포함해, 건물 구조에 대해 소방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소방...

여수 '무인텔'에서 화재..투숙객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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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0212120449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6364 [정오뉴스] ◀ 앵커 ▶ 어젯밤(1일) 여수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숙박해 있던 남녀 2명이 숨졌고, 손님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복도가 온통 새까만 그을음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열기로 인해 시설물들이 녹아내렸고, 손님들이 급히 대피한 듯 발자국이 어지럽게 찍혀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여수시 돌산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무인텔 주인] "직원도 막 112 신고하고, 나는 뛰어 오면서 119 신고를 하고. 오니까 막 경종이 울리더라고. 나는 양쪽으로 다니면서 (문을) 올리면서 대피하라고 하고." 불은 건물 2층의 한 객실에서 시작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연기로 인한 피해가 컸습니다. 불이 시작된 객실에 함께 투숙해 있던 남녀는 소방대원이 현장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이 건물에 투숙해 있던 손님 7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기철/여수소방서 현장지휘팀장] "(현장에 왔을 때) 연기만 분출하고 있었고 어떤 불꽃이나 이런 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기적인 요인이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희원입니다. --------------------------------------------- 사망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치료중인 분들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부산 폐수처리시설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4명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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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81354095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74802 https://news.v.daum.net/v/20181128152409815 다행히 3명은 의식 있어..소방당국 주변 차단 및 방제작업 중 [박호경 기자(=부산)] 부산의 한 폐수처리시설 공장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되면서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1시 8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폐수처리시설 공장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황화수소에 질식한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있는 소방관들 모습. ⓒ부산소방안전본부 이 사고로 누출된 황화수소에 노출된 작업자 7명 중 4명의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3명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곧바로 부산시와 사상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는 한편 공장 주변을 차단하고 누출된 황화수소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이 흡입한 황화수소는 유기화합물 합성의 환원제나 분석시약에 주로 쓰이는 유독성 가스로서 여름철 정화조나 축사 질식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누출 현장 차단 (부산=연합뉴스) 28일 오후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 근로자 4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119 구조대가 사고현장을 차단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11.28 [부산시 소방본부 제공] 피해자 대부분은 공장 건물 2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발견될 당시 별다른 보호장구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소방은 전했다. 해당 업체 직원은 "사무실에 있는데 비명과 함께 119 신고를 해달라는 말을 듣고 신고했다"며 "공장 2층에 가보니 지독한 가스 냄새가 났...

"하마터면 대형참사 날뻔.." 광주 고시텔 화재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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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221544282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5598 22일 오전 광주 북구 한 원룸 내부가 새까맣게 타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25분쯤 원룸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이 술을 마신 뒤 방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2018.11.22/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고시텔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명이 대피하는 등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다행히 불이 난 고시텔 방에 문이 굳게 닫혀있는 등 가스와 불이 밖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소방당국의 진화가 이뤄지면서 대형 참사는 피할 수 있었다. 22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고시텔 1층 A씨(20·여)가 거주한 방에는 이날 오전 발생한 화재로 물건들이 까맣게 타 있었다. 책상이나 청소기, 책장 등의 물건은 불에 완전히 탔으며 창문이나 천장 등도 불에 타 구조물의 모습이 보였다. 또 일부 물건들은 불에 타지는 않았더라도 검게 그을려 있었다. 앞서 화재는 A씨가 자신의 고시텔에 불을 지르면서 발생했다. 이 고시텔에 온지 4개월여 된 A씨는 오전 6시까지 남자친구와 자신의 방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하고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A씨는 오전 7시25분쯤 가스레인지에 종이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식으로 고시텔에 불을 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불이 났음을 알렸고, 남자친구는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1분만인 오전 7시56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당시 5층 건물의 이 고시텔 등에 머물고 있던 사람 1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A씨는 연기 등을 흡입해 병원에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