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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노조 최종 조정 결렬..오후 파업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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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전국 집배원들이 모인 우정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우정사업본부와 최종 조정에 나섰지만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오후에 대의원회의를 소집해 정부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어 파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정노조와 사업본부는 최종 협상에 들어갔지만 결국 결렬됐습니다. 우정노조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9시 반 세종시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쟁의조정 회의를 열었습니다. 우정본부가 연말까지 주 5일제를 시행하고 인력 500명을 추가 채용하는 등 안을 제시해 노사가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우정노조는 이어, 오늘 오후 2시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 교육원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대의원 회의에서 정부안을 놓고 논의한 뒤 찬성이 절반을 넘지 못하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그동안 노조는 집배원 2천 명 증원과 토요배달 폐지 등 주5일제 시행을 요구해왔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노사정 협의체에서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