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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함도 강제노역' 또 숨겼다..정부 "강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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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 나가사키의 인공섬 하시마. 군함을 닮았다고 해서 우리에겐 군함도로 더 잘 알려져 있죠.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곳입니다. 2015년 일본은 ​이 군함도 등 ​강제징용 시설 7곳을 ​포함해 23곳을 ​산업혁명 유산이라며 세계유산에 등재합니다. 당연히 반발이 거셌죠. 결국 일본은 강제 징용을 인정하면서 희생자를 기리는 시설 건립까지 ​약속했습니다. 4년이 지났는데, 어떨까요? 어제(2일) 일본이 보고서를 냈는데, 약속 이행은 커녕, 앞으로도 지킬 계획이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일본이 '군함도'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 2015년, 미국 하원 의원들까지 나서 "일본은 전쟁포로를 노예 노동자로 부린 역사를 공식 인정해야 한다"며 등재를 반대했습니다. 그러자 세계유산위원회는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고, 이 문구를 등재 결정문 주석으로 달았습니다. 당시 일본...

육군, 8년째 '미인증 비상 호흡장비' 사용..장병 생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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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군장병이 사용하는 비상용 수중 호흡장비라는게 있습니다. 비상시 물 속에서 군 장병의 목숨을 유지시켜주는 장비입니다. 그런데 이게 결함투성이였습니다. 이걸 가지고 군장병이 어떻게 물 속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을지, 알고봤더니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군에 납품됐습니다. 무려 8년 동안 이런 장비가 군장병에 지급됐습니다. 이형관, 김효경 두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수입된 비상용 수중 호흡 장비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올 2월까지 육군에만 천여 개가 납품됐습니다. 물속에서 최대 5분 동안 호흡하며 버틸 수 있는 장비로, 수중 비상탈출때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0.44 L의 고압가스 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스안전공사의 안전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수입업자는, 안전검사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이 4천만 원이 넘는다는 이유 등으로 안전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최근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런 불법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앞서 2011년에도 동일한 수...

한유총 서울지부 "유아 학습권 보장..교육청과 언제든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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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301317569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99102 조희연 교육감 면담..'집단폐원' 주장 지도부 입장과 다른 '독자행동'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서울지부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면담하고 유아 학습권을 침해하거나 학부모 불안을 야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른바 '유치원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집단폐원하겠다는 한유총 지도부와 보조를 맞추지 않고 집단폐원이나 원아모집 중단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유총 서울지부는 조 교육감에게 "유아 학습권을 침해하거나 학부모 불안을 일으키는 요소들은 배제하겠다"면서 "사립유치원 공공성과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교육청과 협상에 언제든 응하겠다" 고 밝혔다.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수용할 의사 도 내비쳤다. 다만 "사립유치원에 맞는 에듀파인이 만들어져야 한다" 고 전제했다. 한유총 서울지부는 ▲ 무상교육 실현 ▲ 에듀파인 적용 이후 사립유치원 감사 및 재무회계규칙이 적용된 2018년으로 감사 기준시점 조정 ▲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자율성·다양성 보장 ▲ 출산율 등을 고려한 국공립 신설과 유아교육진흥원·안전체험학습관 설립 ▲ 정보공시 수정기회 부여 및 원비 현실화 등도 요구 했다. ' 사립유치원 회계비리 사태'가 불거진 이후 한유총 지역지부가 독자행동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 이다. 조 교육감은 "너무 쉽게 폐원을 입에 올리는 태도는 유아교육을 책임지는 분들의 자세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지부가 용기를 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