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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요구 폭력' 前남편 살해 유기한 30대 5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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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gumentinkor.tistory.com/1667 "남동생과 공모해 살해" 자백..예산 차동고개 쓰레기더미에 버려 경찰이 차동고개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 뉴스1 (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재결합을 요구하는 전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30대 여성이 5년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재결합을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하던 전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후 도로 갓길 옆 쓰레기더미에 유기한 A씨(37·여) 남매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8일 오전 9시40분께 예산군 신양면에 있는 차동고개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동네 주민으로부터 사람 뼈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인적이 드문데다 신원을 확인할 만한 아무런 소지품이 없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백골의 특징, 실종 및 가출자 분석 등을 토대로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달 22일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해 과거 행적, 가족관계 등을 분석해 전처 A씨 등을 유력한 용의자로 판단했다. 경찰의 추궁 끝에 A씨는 "2014년 10월 중순께 재결합을 요구하며 자주 찾아와 폭행을 하고 행패를 부리던 전 남편을 살해할 마음을 먹고 남동생 B씨(34)와 공모해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이들을 지난달 29일 구속하고 보강 수사를 마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yssim1969@news1.kr -------------------------- 재결합을 요구하다 폭력을 행사했던 전 남편을 전처가 동생과 공모해 살인했네요.. 이유가 어쨌든 살인은 정당화할 수 없을 겁니다.. 싸움도중 불의로 사망한 것이 아닌 작정하고 계획 살인을 한 점을 근거하여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검찰, '靑 낙하산' 임원들 집중조사.."채용정보 이메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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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이른바 '청와대 낙하산'을 통해 환경부 산하기관의 임원에 채용됐다는 의혹 전반에 대해서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환경부가 채용 공고가 나기도 전에 특정 인물에게 채용정보를 이메일로 보낸 점을 확인하고, 산하기관 임원들을 불러서 채용 비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누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동부지검이 오늘(5일)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유 모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대선 캠프에서 환경특보를 지낸 인물. 환경부가 두 번의 공모를 거쳐 환경공단 감사로 임명한 사람입니다. 검찰은 청와대가 유 씨의 임용을 원했고, 환경부가 채용 정보를 미리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 씨는 검찰 조사에서 "공모 과정에 환경부 직원이 환경공단 업무와 감사 직무에 대한 안내 메일을 보내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이 자료를 먼저 요구하지 않았는데도 환경부 측에서 필요한 것을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어제(4일) 국립생태원 본부장 심 모 씨도 불러 공모 과정에 대해 캐물었습니다. 이른바 '청와대 낙하산'으로 의심하는 인물 가운데 한명입니다. 검찰은 두 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환경부가 특정 인사들에게 보낸 이메일과 내부 보고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채용 정보를 미리 받은 사람들을 특정한 것입니다. 검찰은 이번 정부에서 환경부 산하기관의 임원들이 새로 임용된 과정 전반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와대 낙하산으로 의심되는 인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재소환해 청와대가 '특정 인물 임용'을 지시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하누리입니다. 하누리 기자 (ha@k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