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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사망' 택시기사 분향소..시민반응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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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2121432035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45853 택시단체 국회 앞 농성 돌입..노조원, 택시기사 조문 택시 4개 단체가 주축이 된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카카오 카풀앱 서비스에 항거해 분신 사망한 고 최우기씨의 분향소를 설치, 분향 후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Car pool) 서비스를 반대한 택시업계가 국회 앞에서 천망농성에 돌입했다. 카풀에 반대해 분신 사망한 택시기사 최모씨(57)의 분향소도 함께 차려졌지만 시민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12일 오전11시30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앞에서 최씨의 분향소를 차리고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천막농성에 앞서 노조 관계자 40여명은 최씨를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후 1시가 지나면서 일부 택시기사들이 분향소를 찾았다. 경기 용인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황모씨(58)는 "너무 안타까워서 용인에서 분향소를 찾았다"며 "카풀이 시행되면 택시업계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최씨의 죽음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카풀 반대'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직장인 김모씨(34)는 "분신 사망한 기사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시민들 입장에서는 카풀이 도입되면 더 편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분향소에서 김태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은 최씨가 분신하기 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석희 JTBC사장에게 보낸 유서 내용도 낭독했다. 최씨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