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에 수학여행 중이던 평택 현화중 귀갓길
https://argumentinkor.tistory.com/1687 학생 태운 버스 7대 중 4대 전소 긴급대피하면서 인명피해 없어 【수원=뉴시스】조성필 기자 = 강원 고성군에서 난 산불로 경기 평택 현화중 학생들이 수학여행 도중 긴급히 귀갓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원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평택 현화중 2학년 학생 199명을 태운 버스 7대 가운데 4대가 전날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는 바람에 전소됐다. 당시 평택 현화중 학생들은 수학여행 둘째날 일정을 마치고 속초에 있는 양양한화리조트로 복귀 중이었다. 애초 불은 선발대로 숙소로 출발한 버스 4대 중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버스 1대에만 붙었지만, 바람을 타고 앞서 가던 3대에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학생들은 지도교사 인솔에 따라 긴급 대피하면서 불길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불이 붙지 않은 나머지 버스 3대에 옮겨 타 경찰과 소방당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