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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다뉴브' 수색팀 귀국.. "실종자 수습 못해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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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소방청 국제구조대 2진 12명 귀국, 사고 발생 2개월 만에 철수.. 외교부 직원 31일 입국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사고 실종자 수색활동을 펼쳐온 소방청 국제구조대 대원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안은나 기자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대응을 위해 정부 신속대응팀과 함께 현지에 파견됐던 소방청 국제구조대(KOSAR)가 사고 발생 두 달만인 30일 철수했다. 국제구조대는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발 로트(LOT)항공(LO097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국제구조대는 지난달 24일 현지로 파견된 2진으로, 지휘관과 심해잠수사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국제구조대의 입국 신고식을 받은 정문호 소방청장은 "임무를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와 기쁘고 수고했다"며 "특히 35도가 넘는 고온에 폭염까지 겹친데다, 수색범위도 넓고 어려운 현지에서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실종자 한 명을 수습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