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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영공 침범 안 해"..정부 "사실 왜곡한 것"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ㆍ러, 전날 “기기 오작동…유감”서 입장 돌변 “독도서 25㎞ 이상 떨어져” ㆍ러 대사대리 “한국과 협력해 진상조사”…국방부, 25일 러와 실무협의 러시아 정부가 자국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24일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정부에 전해왔다. 정부는 “러시아 측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러시아는 전날 주한 러시아대사관 차석 무관을 통해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으나,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다만 러시아는 대사대리를 통해 “한국의 협력 요청하에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만큼 양국 간 진상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 오전 국방부로 보낸 전문에서 “객관적인 영공 감식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 공군기는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독도로부터 25㎞...

"나라의 노예들이.." 법무부 간부 '막말' 일부 확인..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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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517220496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48640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정부 인권정책을 담당하는 과장급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일부 확인돼 해당 부처가 정식 감찰 절차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오모 인권정책과장의 막말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감찰 절차로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오 과장은 직원들에게 "나라의 노예들이 너무 풀어졌다. 너희는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 가방끈도 짧은 것들이 공부 좀 해라" 등의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우리 과에는 잘 생긴 법무관이 발령 나지 않는가. 잘 생기고 키 크고 몸 좋은 애들이 오질 않는다"는 등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법무부는 의혹 제기 이후 지난주부터 해당 과 직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적절치 못한 발언이 실제로 있었음을 확인했다. 오 과장은 상대가 모멸감을 느낄 수 있거나 성희롱성으로 오인될 만한 일부 발언이 있었던 것은 인정했으나 구체적인 발언 내용이 알려진 바와는 다르고 맥락과 취지가 잘못 전달돼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식 감찰 절차에 착수한 상태여서 발언 내용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해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pan@yna.co.kr ----------------------------------------- 성희롱적 발언이나.. 가방끈 이야기를 하며 학력차별 발언은 문제가 되겠죠.. 듣는 입장에선 기분나쁘고 수치심도 느낄것 같습니다.. 부하직원이라도 함부로 말을 하면 과연 상사대접을 해줄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퇴직날엔 그냥 모두가 무시하겠네요...

"장자연 문건 수사, 경찰 압수수색 부실..핵심 자료도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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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0281117221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16043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장자연 리스트 사건 경찰 수사 관련 진상조사 결과 발표 배우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수사 당시 장씨의 주거지 및 차량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부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장씨의 통화내역 원본과 다이어리 및 메모장 복사본이 수사기록에 첨부조차 돼 있지 않아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은 28일 '2009년 3월 장자연 리스트 사건 경찰 수사 관련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경찰 압수수색 당시 장씨가 사용하던 침실 위주로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침실과는 별도로 있었던 옷방은 수색하지 않았으며 장씨가 들고 다니던 가방도 열어보지도 않았다"며 "장씨의 수첩 등 자필 기록과 명함 등은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인데 초기 압수수색 과정에서부터 다수 누락됐다"고 설명했다. 경찰 압수수색에 걸린 시간은 57분에 불과했고, 압수물은 컴퓨터 본체 1대, 휴대폰 3대, 메모리칩 3점, 다이어리 1권, 메모장 1권, 스케치북 1권이 전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단은 "장씨가 평소에 글을 쓰고 메모하는 것을 좋아해 침실 여기저기에 수첩, 메모장이 많았는데 다이어리 1권과 메모장 1권만 압수했다"며 "핸드백 안에도 명함이 있었고 립스틱 보관함 사이에도 명함이 꽂혀 있었는데 압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장자연 리스트' 내용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핵심 자료인 휴대폰 통화내역 원본 등이 수사기록에 빠져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단은 "장씨가 사용하던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