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은 무면허 차량에..8살 쌍둥이 '참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어제 경기 포천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차량 두 대가 충돌 하면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덟살 쌍둥이 자매가 숨졌습니다. 중앙선을 넘어온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도로를 달리던 검정색 SUV가 무언가에 강하게 부딪치더니 그 충격으로 뒤로 밀려납니다. 차량 앞 부분에선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서 달려나갑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 두 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사고 목격자] "육십 평생 넘게 살았지만, 차가 그렇게 찌그러진 건 처음 봤어요. 엔진이 없다시피 다 뭉개졌어요." 사고가 난 차량입니다. 보시다시피 차량 앞부분 부품이 보일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마주오던 두 차량이 정면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겁니다. 사고는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흰색 SUV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