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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버리고 설거지..오수관 된 빗물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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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앵커] 길거리 음식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 '먹거리'로 꼽힙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요 관광지의 노점상 인근을 취재해 봤더니, 빗물받이를 음식물 처리소로 쓰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설거지까지 하는 곳들이 있었는데요. 밀착카메라가 그 현장을 고발합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명동을 찾았습니다. 관광객들 발걸음으로 거리가 가득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서울 명동 관광특구 안의 노점상 거리입니다. 곧 이 길을 따라서 노점상들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문제는 없을까요. 밀착카메라가 돌아봤습니다. [인도네시아 관광객 : 춥긴 한데요. 여기 정말 좋아요. 이거 저기에서 샀어요.] [중국 관광객 : 먹는 것도 많고 돌아다닐 곳도 많고. 맛있는 거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거릴 거니는 사람들은 손에 갖가지 음식이 들고 있습니다. [난 떡볶이 좋아하는데 떡볶이.] 날이 저물면 거리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