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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 총사퇴 카드 던진 이유는..여론전 극대화 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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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네이버 사퇴서 제출하고 지도부에 거취 일임..현실화 가능성은 낮아 지지층 결집 위한 포석 관측..원내보다 '원외 투쟁' 집중할 듯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이균진 기자 =  자유한국당이 30일 선거법에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마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의원직 '총사퇴'라는 초강경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당 의원 전원은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합의한 공수처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3시간이 넘는 마라톤 의총끝에 이렇게 결정했다. 당장 총사퇴에 나서는 것은 아니다. 의원들은 사퇴서를 '결재권자'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아닌 심재철 원내대표에게 제출하고 향후 의원들의 거취 및 투쟁계획 등은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를 결의하더라도 넘어야 할 관문이 있다. 현행 국회법 제135조는 "국회는 의결로 의원의 사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