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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후원금 3천만 원' 감독 부부 계좌로..황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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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1811222103029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1125 <앵커> 지금부터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안으로는 곪아가고 있는 우리 스포츠계의 문제를 차례로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이야기입니다.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대표 선수들의 고향인 경북 의성군 사람들이 선수들 운동하는 데 쓰라고 3천만 원을 모아줬었는데 이 돈이 이상하게 흘러간 흔적을 저희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그 돈이 고스란히 김경두 씨의 딸 김민정 감독과 사위의 계좌로 흘러 들어갔고 정작 선수들에게는 한 푼도 가지 않았던 겁니다. 김영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선영/평창올림픽 여자컬링 대표 (지난 15일) : 올림픽 이후에 의성군에서 환영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이제 다른 여러 기관 단체들로부터 들어온 기금이 있었는데 그 기금의 행방을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선수들의 폭로 이후 SBS가 의성군청을 찾아 이 기금의 행방을 알아봤습니다. 취재 결과 지난 3월 의성 군민들이 팀 킴 선수들을 위해 써 달라고 모은 돈이 모두 3천만 원이었는데 입금받은 계좌의 주인은 장반석 감독과 김민정 감독 부부였습니다. [의성군청 관계자 : 2천8백만 원은 전체 (경북)컬링팀들, 남녀팀 모두에 대해 지급된 거고, 2백만 원은 여자선수들에 대해서만 주는 걸로 2백만 원 보내줬다고 (담당자가) 얘기합니다. ] 2천 8백만 원을 받은 장반석 감독에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왜 선수들에게 말도 안 하고 한 푼도 주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 감독은 "입금된 후원금은 경북체육회에 보고했고 남녀 팀 모두에게 지급된 돈이라서 세금 문...

'팀킴' 호소문 전문..컬링 김경두·딸 김민정 감독 '제왕적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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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1108225506600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02524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킴’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 감독으로부터 사실상 ‘제왕적 갑질(?)’을 당했다며 폭로, 그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등 ‘팀킴’은 지난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 의성군에 보낸 14페이지 분량의 호소문에서 지도부로부터 폭언과 욕설은 물론 대회 상금과 각종 행사비를 착복당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김초희 컬링팀 측 입장 전문 저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이자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선수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입니다(이하 ‘선수들’). 저희 선수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오랜 시간 함께 훈련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원으로 컬링종목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큰 성과도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평창의 영광을 뒤로 하고,  다음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더 높은 곳에 올라 다시 한 번 국위를 선양하고 ‘의성의 딸들’로서 자랑스러운 우리의성군을 더욱 빛나게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평창 메달리스트라는 그리고 의성군 출신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다만 저희 선수들이 처한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동안 밝히지 못하고 감추었던 사실을 새삼스럽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지 않고는 저희 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는 것을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의성군에 최초로 건립된 컬링장에서 컬링을 배우며 성장해갔고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올림픽에서 의성군이 많은 관심을 받고 더불어 마늘까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