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쥐똥 김치' 우리 밥상 장악..식약처 "통관 강화"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식약처에서는 매년 중국산 김치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하는데, 그 실태조사 보고서를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보고서를 살펴봤더니, 쥐똥이나 쥐굴이 확인되는 등 김치를 만들어서는 안 되는 부적합 업소를 포함해 25군데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최형규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8월, 식약처가 실시한 중국의 한 김치 공장 현지 실사 보고서입니다. 사진까지 첨부해 자세하게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위생 상태를 다룬 보고서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했고, 심지어 쥐의 흔적인 쥐똥이나 쥐굴이 확인됐다고 기재했습니다. ▶ 인터뷰(☎) : 식약처 관계자 - "현지 점검했을 때 위생적으로 미흡한 부분도 있는 업소도 있었고…." 이뿐만이 아닙니다. 김치를 다 만든 완제품 역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표기하고, 보관 상태도 엉망입니다. 이 제조 업소는 결국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입금지됐습니다. 모두 25곳이 적발돼 19개 ...